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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제
글쓴이
마크 C. 엘리엇 저
출판사
천지인
출판일
201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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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크 C. 엘리엇

195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시에서 태어났다. 예일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동아시아학과에서 석사, 캘리포니아-버클리(UC Berkeley)대학 역사학과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캘리포니아-산타 바버라(UC Santa Barbara)대학 역사학과 조교수·부교수를 거쳐, 미시건대학 역사학과 부교수를 역임했고, 2011년 현재 하버드대학 동아시아언어문명학과에서 교수(Mark Schwartz Professor)로 재직하며 중국사와 내륙아시아사를 가르치고 있다. 이른바 '신청사(新淸史, New Qing History)' 학파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저자는 만주어를 연구의 자료로 활용하는 몇 안 되는 중국사 연구자 중 한 명이다. 지은 책으로는 [건륭제: 하늘의 아들, 현세의 인간(Emperor Qianlong: Son of Heaven, Man of the World)] 이외에도 [만주족의 청제국(The Manchu Way: The Eight Banners and Ethnic Identity in Late Imperial China)], [신청사: 청조 승덕에 내륙아시아의 제국 만들기(New Qing Imperial History: The Making of Inner Asian Empire at Qing Chengde, 공저)], [양홍기 문서: 동양문고 소장 청조 팔기의 연구가이드 및 자료목록(The Archives of the Bordered Red Banner: Research Guide to the Qing Eight Banners and Catalogue of Materials in the Toyo Bunko, 공편)] 등과 30여 편의 논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현대 중국의 기초를 다진 황제 건륭제의 삶과 그의 시대를 읽는다

건륭제는 60여 년간 황제의 자리에 있었고, 그가 그 사이에 쏟아낸 언설은 그야말로 엄청났다. 매일 조서와 칙서를 내렸고, 수많은 시와 문장을 지었다. 건륭제는 당당한 세상의 통치자로 인식되기를 원했고, 만주족의 '칸'만이 아니라, 한족을 비롯한 여러 다양한 민족을 모두 아우르는 황제로 자처했다. 이 책은 한 위대한 황제의 군사적 위업과 학문적·예술적·문화적 업적, 말년에 나타난 그의 시대적 상황의 대응실패와 그로 인한 혼란 등 그의 공적인 삶에 대한 묘사를 씨줄로, 그리고 한 평범한 인간인 그의 일상, 그의 취미와 식습관, 그의 희로애락에 대한 심리묘사 등 그의 사적인 삶을 날줄로 엮어, 세심하고 치밀하면서도 간결하고 경쾌한 문체로 묘사한 전기문의 전범을 보여주고 있다.

만주족은 민족적 소수자로서 중국을 통지했지만, 정치적 감각과 군사적 힘을 통해 세계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제국의 하나를 구축했다. 이와 같은 제국의 사업은 건륭제의 통치 아래에서 그 정점에 도달했다. 그는 1736년부터 1795년까지 60년간 중국을 통치했고, 이는 중국 역사상 어떤 군주보다도 오래 권력을 유지한 것이었다. 거의 40년 만에 처음 출간되는 이 중요한 전기문에서 저명한 역사가 마크 C. 엘리엇은 세계 역사상 가장 주목할 만하고 영향력 있는 건륭제에 대해 간략하고 생동감 있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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