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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개념으로 배우는 어린이 철학 2
글쓴이
오스카 브르니피에 글/자크 데프레 그림/전혜영 역
출판사
미래아이(미래M&B)
출판일
2011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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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성격은 타고난 고유의 특성일 뿐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은 없다!


『반대 개념으로 배우는 어린이 철학 2 - 성격의 비밀』은 쌍을 이루는 12개의 반대 개념을 끌어와 세상사의 양면성을 깨치고, 사고를 넓히도록 했던 『반대 개념으로 배우는 어린이 철학』을 잇는 「처음 만나는 철학」시리즈 일곱 번째 책입니다.

이 책에는 인간의 심리를 반영한 대표적인 성격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먼저 간단하게 성격을 정의한 다음 성격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과 장단점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서로 반대되는 개념으로 비교, 대조하면서 풀어내고 있어 각 성격이 지닌 특징과 장단점이 대비되어 선명하면서도 쉽고 명확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성격마다 지니고 있는 다양한 면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총 10쌍으로 된 반대되는 개념의 성격을 비교하며 읽다 보면 어느새 내가 몰랐던 내 성격은 물론이고 우리 가족과 매일 만나는 친구들, 주변 사람들의 성격에 대해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몰랐던 성격에 관한 놀라운 사실들에 대해 알게 되면서 혈액형에 대해 갖고 있는 편견처럼 성격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격은 사람마다 타고난 고유한 특성이지만, 타고난 운명도 바꿀 만큼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납니다. 따라서 성격을 안다는 것은 나를 통제하고 조절할 수 있고, 나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마다 세상을 사는 방식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새롭게 깨닫게 합니다. 그러면서 성격이란 타고난 고유의 특성일 뿐 좋고 나쁜 가치판단의 대상이 아니며, 어떤 사람도 한 가지 성격만을 계속 유지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게 되지요. 결국 나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해 이해하고 인정하고 수용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런 내용을 억지로 주입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답이라고 내밀거나 강요하지 않으면서 같은 대상이라 할지라도 보는 사람에 따라 얼마든지 인식과 태도, 판단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서로 반대되는 입장과 의견을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펼쳐 보입니다.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 보고 판단할 수 있게 길을 열어 주려는 의도에서 입니다. 이 책을 통해 사람마다 지니고 있는 각기 다른 성격을 익히면서 생각하는 방법도 배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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