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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왜?" 라고 물을 때
글쓴이
장병혜 저
출판사
중앙북스(books)
출판일
2011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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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병혜

1932년 이승만 정부 시절 국무총리 등을 역임한 고(故) 장택상 전 총리의 셋째 딸로 태어났다. 고등학교 때 이미 탁월한 영어 실력을 인정받아 국방부 정훈국에서 일했던 그는 전쟁으로 피폐해진 조국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열 아홉의 나이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당시 국내 3대 부자로 꼽히던 집안의 지원을 일체 거부하고 식당 접시닦이, 통조림 공장 잡부, 가정부 등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생활비를 해결했고, 학비는 모두 장학금으로 충당했다. 암울한 조국의 현실 앞에 자신이 받는 혜택은 일종의 덤이라는 생각에 '1달러 벌면 1달러만큼 애국한다'는 각오로 악착같이 일하고 공부했던 것.

1958년 피츠버그 대에서 역사학 석사 학위를, 1964년 조지타운 대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하와이 대 등에서 역사학을 강의했다. 미국 내 한국 이민자들의 현실에 관심을 기술이면서 이민자 가정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중 언어 교육의 시스템을 세웠다(이중 언어 교육은 미국 내 이민자의 자녀들이 학교에서 영어와 모국어를 함께 교육 받는 것을 말한다). ABCD(Asian Bilingual Curriculum Development) 센터에서 영어와 한국어로 된 교과서를 만들어 미국 전역에서 테스팅을 마쳤다. 현재 미국 내 수많은 초등학교와 중 · 고등학교에서 그가 테스트한 교과서로 이민 자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986년부터 1993년까지 일본에서 발표와 토론 중심의 미국식 수업 방식을 도입한 일본국제교육개발협회를 이끌었다. 뇌졸중으로 일본에서의 활동을 접어야 했지만 건강을 회복한 뒤 지난 50년 동안 보고 느끼고 체험한 미국식 교육법의 장점만을 커리큘럼에 반영한 '링컨 아카데미'를 설립해 운영, 2008년 현재 자녀 교육서 집필, 강연 등을 통해 수많은 대한민국 부모들과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참을 수 없는 아이의 질문,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대답하기 막막한 아이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 지,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 나가야 할지, 알 듯 말 듯 알쏭달쏭 엄마들에게 다양한 대화법과 예시를 소개한 책.

이 책은 자아, 가정, 학교, 사회, 자연&과학 등 다섯 가지로 크게 구분된다. [1장 자아] 에서는 아이가 커가면서 궁금해 하는 신체적인 부분의 변화와 차이점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감정,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다. [2장. 가정 편]에서는 부모와 형제자매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3장. 학교 편]은 아이가 궁금해하는 학교 생활, 선생님, 친구에 대해 다뤘다. [4장. 사회 편]은 전체 책 내용 중 대화의 수준이 꽤 높아서 고학년 아이의 질문일 법한 내용들이 있다. 법, 경제, 윤리 등 현재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문제들도 짚었다. [5장. 자연&과학 편]에서는 신과 종교, 우주, 자원 등에 대해 자연과 과학 그리고 초자연에 대한 재미있는 질문까지 아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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