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민족의 인종적 기원
글쓴이
앤서니 D. 스미스 저
출판사
그린비
출판일
2018년 2월 1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앤서니 D. 스미스

옥스퍼드대학에서 고전과 철학을 전공하고 런던정경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런던정경대학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민족성과 민족주의 연구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민족과 민족주의 문제에 천착하여, 고대의 근동이나 유럽에서 현대의 제3세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시대와 지역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민족주의에 대한 탁월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저서로는 『민족주의 이론』(1971), 『민족운동』(1976), 『20세기의 민족주의』(1979), 『근대 세계에서의 인종적 민족의 부활』(1981),『제3세계의 국가와 민족』(1983), 『민족정체성』(1991), 『세계화 시대의 민족과 민족주의』(1995), 『역사상의 민족』(2000), 『인종적 민족-상징주의와 민족주의』(2009)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민족의 인종적 기원』 은 오늘날 세계질서의 기본 단위로 자리잡은 민족과 민족국가의 기원과 형성과정을 추적하고 있는 책이다. 20세기 후반부터 주로 맑스주의 진영에서 이루어진 민족주의에 대한 연구는 민족을 주로 ‘상상의 공동체’(베네딕트 앤더슨)이거나 ‘만들어진 전통’(에릭 홉스봄)에 의한 ‘근대적인’ 현상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그 반대편에 ‘민족’에 대한 감각은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이라는 주장을 고수하는 ‘원초주의’의 입장이 자리하고 있다. 런던정경대학 교수를 역임하면서 민족주의에 대한 탁월한 연구를 남긴 앤서니 D. 스미스는 이 책에서 민족주의에 대한 이론을 이렇게 두 가지로 대별하고, 그 사이의 입장에서 민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나간다.

그는 민족에게는 축적된 역사적 경험과 집단적 경험이 중요하다고 보고, 문화적 차이를 가진 역사적 공동체, 즉 “공유한 조상의 신화, 역사, 문화와 특정한 영역과 연대의식을 가진 명명된 인간의 집합”을 ‘인종적 민족’(ethnie)이라 정의하면서 이 인종적 민족을 민족의 기원과 연결시켜 사고한다. 특히 그는 인종적 민족의 ‘신화’, ‘기념물’, ‘상징’의 출현과 의미를 중시하여 분석의 중요한 뼈대로 삼고 있는데, 그럼으로써 이 책 『민족의 인종적 기원』 은 한편으로 전근대에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인종적 민족의 범주와 지속성을, 다른 한편으로 근대 민족과 민족주의 형성에 미친 근대화의 충격을 규명하면서 민족의 형성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