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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마이 퓨처
글쓴이
양호문 저
출판사
비룡소
출판일
201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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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양호문

1960년에 태어나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건설 회사, 철 구조물 생산 회사, 농산물 유통 회사, 서적 외판, 편의점 경영, 입시학원 강사 등 다양한 직업을 두루 거치며 삶의 경험을 쌓았다. 그러나 작가가 되어 글을 쓰는 평생의 꿈을 저버리지 못하고 문학에 끈질기게 구애하여, 마침내 중편소설 『종이비행기』로 제2회 허균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고등학생인 아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는 일념으로 써 내려간 『꼴찌들이 떴다!』로 제2회 블루픽션상을 받았다. 작가의 녹록지 않은 삶의 경험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이 작품은 현재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반 이상에 해당되는 이야기고, 그 시간을 지나왔거나 앞으로 지나갈 많은 이들의 이야기라는 평을 받았다. 발표한 작품으로는 중편소설 「겨울 허수아비」, 「호수와 노인」 등, 장편 동화 『가나다라 한글 수호대』, 청소년 소설 『달려라 배달 민족』, 『웰컴 마이 퓨처』, 『정의의 이름으로』, 『악마의 비타민』이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춘천의 소양강 변에 살며 깨어 있는 하루 중 4분의 2는 글을 쓰고, 4분의 1은 책을 읽고, 나머지 4분의 1은 산책과 사색을 하며 지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진짜 인생을 살고 있는 내 앞에서 가짜 인생들은 가라!
블루픽션상 수상작, 청소년문학의 다이너마이트 양호문의 신작 소설!


청소년에 대한 특유의 애정과 사랑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그림자의 아이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해왔던 작가는 위선과 거짓으로 물든 '나이롱 인생'을 사는 어른들의 면면을 풍자한다. 아버지 없는 하늘 아래, 지적장애를 가진 형과, 엄마 누나와 살아가는 고2 소년 세풍은 일찌감치 학교를 자퇴하고, 학교 밖 세상으로 나온다. 근근이 등하교를 하며 버텨 내던 학교생활을 접고 본격적으로 세상으로 뛰어든 세풍의 좌충우돌 세상살이는 녹록치 않다. 이삿짐센터, 인조 진주 구슬 꿰기, 병원 앞 식당 배달, 호프 집 안주 배달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세상 끝에 혼자 선 듯한 쓴맛을 경험한다.

하지만 마음만은 세풍이 맞닥뜨리는 나이롱환자 행세를 하며 누워 있는 어른들보다 더 진짜배기다. "가난한 집안, 불우한 환경, 연속되는 불행,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과 당당히 맞서는 인물. 무엇 하나 내세울 것 없는 빈털터리요, 못난이요, 학교 성적마저도 꼴찌지만 결코 기죽지 않고 용감히 미래를 맞이하는 인물. 그 인물의 고단한 생활을 그려 보여 줌으로써 우리 청소년들의 가슴속에 삶에 대한 용기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 주고 싶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10대 독자들은 세풍을 통해 당당하게 자신의 인생을 걸어 나가는 건강한 미래를 그려 보고 용기와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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