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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집의 살인
글쓴이
우타노 쇼고 저
출판사
폴라북스
출판일
2011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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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우타노 쇼고

1961년 일본 지바현에서 태어나, 도쿄농공대학 농학부를 졸업하였다. 1988년 시마다 소지의 추천으로 『긴 집의 살인』을 발표하며 데뷔한 이래 아비코 다케마루, 아야츠지 유키토 등과 함께 신본격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2003년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로 그해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본격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2위를 차지했고, 2004년 제5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과 제4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했다. 2010년 『밀실 살인 게임 2.0』으로 사상 최초로 제10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두 번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표작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는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으로 반전이 돋보이는 책이다. 모든 것을 잃고 난 뒤 찾아온 기이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추리소설로, 고령화 사회에서 야기되는 심각한 사회 문제를 가벼운 위트와 유머로 그려내고 있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 『여왕님과 나』, 『세상의 끝, 혹은 시작』, 『사랑받고 싶은 여자』, 『시체를 사는 남자』, 『ROMMY』,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절망 노트』, 『밀실 살인게임』, 『디렉터스 컷』, 『늘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방랑탐정과 일곱 개의 살인』, 『절망노트』, 『해피엔드에 안녕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흰 집의 살인』은 미스터리 작가로서, 인간으로서 성장한 우타노 쇼고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더욱 교묘하고 인간 심리의 허를 찌르는 트릭과 다층적인 복선을 만날 수 있어 “수수께끼를 푼다”는 미스터리 본연의 즐거움을 흠뻑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진실의 모습을 수시로 뒤바꾸며 궁금증을 자아내 끝까지 독자를 놓아주지 않는 작가의 솜씨가 대단하다. 여기에 뚜렷하고 개성적인 인물 묘사, 한없이 초라한 인간의 모습과 욕망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한편 인간에 대한 공정하고 균형 잡힌 관점을 유지하는 작가의 시선과 인간적인 성장 또한 확연히 보인다. 천하의 괴짜인 주인공 시나노 조지가 인간미를 드러내는 장면에서 이러한 시선은 더욱 두드러진다.

창작에만 힘쓰는 신인 작가 우타노 쇼고의 백짓장처럼 희고 순수한 열정, 본격 미스터리의 정통 패턴을 맛볼 수 있는 것은 전작부터 이어지는 이 시리즈만의 특징이다. 프롤로그에서 범인의 실마리를 제공하며 독자에게 도전하는 패기 또한 3부작 내내 이어진다. 『흰 집의 살인』은 풋풋한 신인 작가 우타노 쇼고와 본격 미스터리의 대가에 성큼 다가섰던 우타노 쇼고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즐거운 독서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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