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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가족
글쓴이
강지영 저
출판사
자음과모음(이룸)
출판일
2011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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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지영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파주에서 살고 있다. 첫 소설 「굿바이 파라다이스」를 발표한 이래,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 로맨스 등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전방위적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소설집 『굿바이 파라다이스』, 『개들이 식사할 시간』, 『살인자의 쇼핑목록』, 장편소설 『신문물검역소』, 『엘자의 하인』, 『어두운 숲속의 서커스』, 『프랑켄슈타인 가족』, 『심여사는 킬러』, 『하품은 맛있다』, 『페로몬 부티크』, 『살인자의 쇼핑몰1, 2』, 『굿 드라이버』 등을 발표했고,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웹툰에 [스틸레토], [마녀 사월], [살인자의 쇼핑목록] 등을 연재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이광수, 설현 주연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또 한 번 큰 주목을 받았다. [살인자의 쇼핑몰] 역시 이동욱, 김혜준 주연의 디즈니플러스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작가는 현재 소설가로, 웹툰 시나리오 작가로 활발한 집필 활동을 펼치는 틈틈이 글쓰기 강의를 통해 미래의 작가들과도 만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첫 소설집 『굿바이 파라다이스』에서 날선 시선으로 인간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직시하며, 중독성 강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준 강지영 작가의 새소설이다.

『프랑켄슈타인 가족』은 영원한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했던 정신과 전문의 김인구 박사가 은퇴하고 종적을 감추자, 그를 찾아 나선 여섯 명의 아주 특별한 사람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가족 형성기이다. 각각 다른 이유로, 각기 다른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여섯 명의 사람들이 다소 기괴하면서도 기묘한 조합을 이루며 투덕거리지만, 같은 자리를 아파본 동료이기에, 거칠면서도 따뜻하게 서로 마음의 문을 열어간다. 이번 소설에는 매우 다양한 군상의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톡톡 튀는 입체감을 부여해 모든 캐릭터에 애정이 갈 만큼 개성 넘치고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이야기의 골격이 탄탄하고 결말을 알 수 없을 정도로 흥미롭게 진행되는 상황과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저마다 다른 사연들이 서브 에피소드로 곳곳에 배치되어 소설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주고 독자들의 호기심을 강렬하게 장악한다. 또한 사라져가는 순우리말이나 잘 사용되지 않는 북한어를 군데군데 사용하면서 말 맛을 적절히 잘 살려냈고, 착 달라붙는 대사들은 눈앞의 상황이 명확하게 그려질 정도로 섬세하고 유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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