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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을 열지 마시오
글쓴이
알렉스 시어러 저
출판사
미래인
출판일
2011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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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렉스 시어러

영국 스코틀랜드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열한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남동생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열여덟 살에 학업을 마치고 런던으로 건너가 트럭 기사, 공사장 막일 등을 했다. 그 뒤 광고 카피라이터가 되려고 대학에서 경영학과 광고를 전공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백과사전 외판원, 아이스크림 트럭 기사, 가구 운반원, 상점 점원, 벌레 줍기 등 여러 가지 임시직을 전전하다가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무려 서른 가지 직업을 거친 뒤 29세부터 텔레비전 대본을 쓰면서 작가로 일하기 시작했고, 유명 TV 시리즈물과 라디오 극본, 영화와 연극 대본도 집필했으며, 소설도 쓰기 시작해 여러 권의 책을 냈다. 가디언 아동도서상, 카네기 아동도서상 등 유명 아동도서상에 후보에 오른 바 있으며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투명인간의 양말』 외에도 『푸른 하늘 저편』과 『13개월 13주 13일 보름달이 뜨는 밤에』, 『쫓기는 아이』, 『초콜릿 레볼류션』, 『통조림을 열지 마시오』, 『두근두근 백화점』, 『구름사냥꾼의 노래』 등이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영국 서머싯에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통조림으로 상징되는 현대사회에 대한 엽기적 풍자

괴짜 같은 데다 친구도 거의 없는 외톨이 소년, 퍼갈. 어느 날 마트의 세일 바구니에서 라벨 없는 통조림을 발견한 퍼갈은 그 비밀스러움에 이끌려 통조림 수집을 시작한다. 얼마 후 너무 많은 통조림을 모아 부모님의 구박을 피할 수 없게 된 퍼갈이 통조림 두 개를 열어보니, 그 속에서 뜻밖에도 귀걸이와 절단된 손가락이 나온다.

이 일을 어찌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던 중, 퍼갈은 똑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샬롯을 마트에서 우연히 만난다. 그리고 샬롯이 열어본 통조림에서는 반지와 절단된 귀가 나왔으며, 그것들이 퍼갈의 것과 잘 들어맞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함께 구입해 개봉한 또 다른 통조림에서 ‘살려주세요’라고 적힌 쪽지가 나오자, 둘은 힘을 합쳐 본격적인 조사를 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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