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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재일기』 소재 국문본소설 연구
글쓴이
이복규 저
출판사
박이정출판사
출판일
2018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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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복규

이복규(李福揆)는 전북 익산에서 출생했다. 현재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명예교수이고,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숭실대학교, 총신대학교에서 강의했다. 국사편찬위원회 한문초서연수과정을 수료해 『묵재일기』를 검토하다 최초의 한글 번역 소설 「설공찬전」 국문본을 발견하는 행운을 누렸다. 아현동 산성교회 장로로서 밥죤스신학교 학부와 연구원에서 신학을 공부해 성경 공부를 인도하고 있다. 저서로 『부여·고구려 건국신화 연구』(집문당, 1998; 1999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설공찬전의 이해』(지식과교양, 2018), 『교회에서 쓰는 말 바로잡기』(새물결플러스, 2020) 등이 있고, 공저로 『한국 그리스도교 민속론』(민속원, 2014), 『우리신화 한국신화』(교우사, 2018) 등이 있다. 이복규 교수의 교회용어·설교예화 카페(http://cafe.naver.com/bokforyou)를 운영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 책은 1998년에 출간된 『초기 국문·국문본소설』을 저본으로 하여, 수정·보완하고, 저자의 관련 논문들을 보태어 새롭게 출간되었다. 『묵재일기』 소재 초기 국문·국문본소설은 우리 고소설사, 특히 초기 국문소설사의 전개 양상을 이해하고 서술하는 데 결정적인 자료라 적극 평가된다. 『묵재일기』 소재 초기 국문본소설 가운데에서도 「설공찬전」 국문본은 자료적 가치와 학계의 관심이 특별히 커서 이미 『설공찬전-주석과 관련자료』, 『한글로 읽힌 최초 소설 설공찬전의 이해』라는 책들도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묵재일기』 소재 5종 국문본소설의 발견 경위, 각 작품의 내용과 원문 주석·현대역, 의의 및 필사 연대를 비롯하여 그간의 관련 연구 성과를 한데 묶었다. 특히 책의 뒤에는 두 가지 자료가 부록으로 실려 있다.

부록의 하나는 「주생전(周生傳)」 한문본의 번역과 원문이다. 『묵재일기』 소재 국문본소설 중에서 「주생전」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한문본이 두 종 전하고 있다. 남한의 문선규(文璇奎)본과 북한의 김일성종합대학본이 그것이다. 이들 한문본을 부록에 함께 실어줌으로써 한문본과 국문본의 상관관계를 비교 연구할 수 있다. 두 번째 자료로 『묵재일기』 국문본소설의 사진을 차례대로 모두 실었다. 소설의 사이사이에 적힌 물품목록과 제목 미상의 애정가사도 함께 제공하였다. 따라서 우리 고소설사, 특히 초기 국문소설사의 전개 양상을 이해하고 싶은 독자가 있다면 본서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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