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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사람이다
글쓴이
민병두 저
출판사
비타베아타
출판일
2018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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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민병두

1958년 강원도 횡성에서 육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유년을 보냈다. 그 시절 성당 독서 모임에서 성경 공부와 독서 토론을 하며 줄곧 책에 빠져 살았다. 경기고 시절에는 신문반에서 〈주간 경기〉를 편집하며 세상을 보는 눈과 저항정신을 길렀다. 성균관대 진학 후에는 민주화운동에 투신해 학림 사건 등으로 두 번의 옥고를 치렀다. 이 일로 훗날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인정받았다. 문화일보 정치부장과 워싱턴 특파원을 역임하며 빼어난 필력과 깨어 있는 기자 정신으로 문명을 날렸다. 이때 ‘국정원 정치 개입 문건 확인’, ‘국회 노동위 돈봉투 사건’ 등 수많은 특종을 터뜨리기도 했다.

2004년 열린우리당 총선기획단장을 거쳐 17대 국회에 등원했으며, 19대와 20대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구(을)에서 당선되었다. 국회 정무위에서 활동하면서 상가권리금을 최초로 법제화하고, 일감 몰아주기 금지법, 편의점 및 프랜차이즈 불공정 해소법 등 경제 민주화를 위한 여러 정책의 법제화에 앞장섰다. 2014년에는 오늘날 민주당의 대표 브랜드가 된 ‘을지로위원회’를 제안했으며, 민주정책연구원 원장으로 국내 최초의 정책엑스포를 주도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7년 대선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정책 싱크탱크로 맹활약했다. 그는 강한 의지와 헌신하는 마음, 탁월한 능력과 지치지 않는 성실함으로 한결같이 바른 정치인의 길을 걸어왔다. 20대 국회에서 정무위원장을 맡아 혁신성장과 혁신금융의 모티브가 되는 금융혁신법 P2P법 등을 대표 발의, 통과 시켰다.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국가 차원의 정책 마련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온 저자는 모두가 은퇴 이후 행복한 노년의 삶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며 신개념 복지를 위한 정책 설계 및 입법 활동, 그리고 노년에 대한 사회적·개인적 인식 전환을 위해 힘쓰고 있다. 『병두 생각』, 『도시는 사람이다』 등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상상력과 담대한 비전!
달라진 도시를 꿈꾸며 도시전략가 민병두가 제시하는 서울 변화의 설계도

“국회를 세종시로 옮기고 서울에 4차 산업 창업도시를 건설한다. 여의도는 금융과 IT, 문화와 패션이 공존하는 한국의 맨해튼이 되어 사람들이 모여들고 젊음의 문화를 향유한다. …… 저출생으로 폐교되는 초등학교를 학교 아파트로 만든다. 학부모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까지 12년 동안 기본 관리비와 저렴한 임대료만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즐긴다. …… 재래시장 위에 4, 5층을 올려 주택을 만든다. 주민들은 이웃에서 장을 보고, 공동체 속에서 어른과 어린이 모두 포근하고 행복한 삶을 맞는다…….”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따뜻하고 정감 있는 서울의 모습 아닐까?
민병두 의원은 『도시는 사람이다』에서 이처럼 살맛나는 서울의 모습을 그려낸다. 1인당 GDP가 3만 불에 육박하고, 세계 10대 무역국가라는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이지만 미래를 낙관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젊은이들은 노량진에서 공무원 시험에 목을 매고, 여성 경력 단절과 그로 인한 저출생으로 국가의 존립마저 위협받고 있으다. 여기에 각종 사고와 성폭력 위협으로 불안에 떨어야 하고, 미세먼지로 인한 공해와 녹지 부족으로 삶의 질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안타깝지만 오늘날 서울의 민낯이다.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고 서울을 확 바꾸기 위해 도시전략가 민병두가 나섰다. 구태의연한 사고방식, 탁상공론만으로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 미래에 대한 꿈조차 꾸지 못하는 암울함 속에 더는 청소년들을 방치할 수 없다. 작은 물방울 하나가 커다란 변화의 물결을 이끌어내는 마중물이 될 수도 있다. 바로 이 책 『도시는 사람이다』 속에 변화된 푸르디푸른 서울의 설계도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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