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사랑을 운에 맡기지 말라!"
이 책의 저자인 아미르 레빈 박사와 레이첼 헬러는 연인 관계에서 상대방에게 깊은 신뢰를 주지 못하고, 사랑할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감정인 친밀감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을 '회피형'이라고 부른다. 누가 봐도 사회적으로 성공한 대단한 사람이라고 해서 그 사람의 사랑과 연애 같은 감정적이고 사적인 영역에서도 같은 성공을 거두기는 어렵다. 사람과 사람의 감정이 만나고 통하는 이 연애라는 것이 그토록 어려운 것이다.
이 책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을 통해 정신과 전문의의자 신경과학자인 아미르 레빈 박사와 심리학자인 레이첼 헬러는 지상 최대의 난제라고 할 수 있는 '사랑'에 대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원리를 제시하고 그 문제의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지난 20년간의 연구기록과 상담사례를 담은 이 책은 현재 가장 진보적인 관계 과학인 '애착 이론'을 통해 힘든 연애를 종결하고 안정적인 상대를 만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책은 먼저 간단한 질문들을 통해 자신과 상대방의 애착 유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각 유형별 심리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본다. 이 단계를 통해 독자들은 그간 자신의 연애 경험과 현재의 인간관계를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지나친 감정 소모로 유독 힘든 연애를 반복할 수밖에 없는 불안형과 회피형의 만남에서 오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식들을 세세하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