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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안티미스코리아의 반란
글쓴이
고은광순 저
출판사
인물과사상사
출판일
1999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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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은광순

저자 고은광순은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중.고.대를 다녔다. 사회학 전공 중 박정희.전두환 독재 때 제적. 한의사가 되었으나 연평균 여 태아가 6만여 명씩 낙태되는 현실을 보고 성차별의 법적 뿌리가 되는 호주제 폐지운동을 시작. 운동 8년 만에 호주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귀촌한 옥천군 청산이 동학혁명 기포지임을 알게 된 후 팀 작업으로 여성동학다큐소설 13권을 출간했고 이 인연으로 세계 무기장사꾼들에 도전하는 평화어머니회 활동을 시작했다. 동학이 말하는 ‘귀한 우리 함께 잘 살자’는 생각은 여성운동, 평화운동을 관통한다. 침으로 막힌 혈을 뚫어 생명이 살아나듯, 북맹을 깨야 외세의 이간질로 두꺼워진 한반도의 콘크리트 장벽을 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고은광순이란 한의사를 컴퓨터의 디렉토리에 비유해 보았다. 그의 방에는 차별이란 이름의 파일은 발붙일 수 없다. 더욱이 여성차별이란. 몇 년전부터인가. 우리 사회에는 페미니즘이란 거대 담론이 나돌기 시작했다. '여성의 삶은 곧 여성이 결정한다'는 의식이 공감대를 얻게된 것이다.

페미니즘은 문학, 연그, 영화로 강력한 메시지를 전파했다. 서방에서 수입된 페미니즘은 학력이 높은 젊은 여성의 영역으로 치부되기 일쑤였다. 생활 속에서 날마다 억압구조 속에서 살아야하는 대다수의 여성과는 언어조차 공유하기 어려웠다. 페미니즘을 일상 언어로 풀어 눈높이를 낮춰서 모든 여성에게 접근해 자유로움 여성의 삶을 전하는 시집이 나왔다. 고은광순 지음 '어는 안티미스코리아의 반란'이 바로 그것이다.

고은광순은 전업작가도 아니고 예술인도 아니다. 보통사람들이 사는 주택가에서 한의원을 개업하고 있는 한의사다. 그는 이 땅에 45년 살아오면서 보고 느끼며 배워온 것들을 시집 '어느 안티미스코리아의 반란'에 담았다. 페미니즘의 목적을 구체화하기 위해 현실 생활에서 일상 언어로 여성의 삶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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