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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 그 후 선물
글쓴이
구수환 저
출판사
비아북
출판일
2011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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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구수환

KBS 피디로 30여 년간 취재현장을 누볐다. 영화 [울지만 톤즈]를 만들며 이태석 신부를 만나고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회사 퇴직 후 이태석재단 이사장, 구수환PD 저널리즘스쿨 교장으로 이 신부의 뜻을 세상에 펼치고 있다. 그는 KBS 피디로 [추적60분], [일요스페셜] 등 수많은 탐사보도 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취재현장이 ‘공정’과 ‘정의’의 실현이라는 화두에서 점점 멀어지던 순간, 운명처럼 이태석 신부를 만났다. [울지마 톤즈]를 만드는 과정에서 저자는 이태석 신부의 사랑과 나눔이 세상을 바꿀 힘이라는 걸 깨닫는다. 그래서 남수단의 이태석 신부 제자들에게 학비를 지원하고 한국의 청소년에게는 이태석 정신을 알리기 위해 강연에 힘쓰고 있다. 이태석 신부 선종 10주기를 맞아 제자들과 이태석재단의 활동을 담은 영화 [부활](2020)을 만들었다. 저널리스트, 감독으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방송대상 보도부분상(1996), 한국방송대상 심층보도부문상(2008), 휴스턴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대상(2011), 도산인상 사회통합상(2021) 등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울지마 톤즈」이태석 신부의 두 번째 선물

우리는 이미 이태석 신부에게 선물을 받았다.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보여주었던 그의 삶은 우리에게 준 첫 번째 선물이었다. 맨손으로 한센인을 치료하는 헌신, 전쟁으로 상처 입은 아이들의 마음에 피워준 꽃, 이태석 신부는 가지지 못한 사람들과 함께 하다 그 아픔을 고스란히 지니고 떠났다. 그의 삶은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뭉클함을 주었고 메마른 가슴에 눈물을 뿌렸고 아직도 세상엔 감동할 만한 일이 있다는 확신을 주었다.

『울지마 톤즈, 그 후… 선물』은 「울지마 톤즈」의 감독 무삭제판이라고 할 수 있다. 운명적으로 시작된 구수환 PD와 이태석 신부의 인연, 이태석 신부를 기억하는 사람들과의 만남, 아프리카 톤즈로 가기 위한 고달픈 여정, 톤즈의 참혹한 실상, 톤즈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다시 대한민국에서 발견하는 이태석 신부의 유산들, 이 모든 것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특히 톤즈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느꼈던 긴박함과 톤즈의 모습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이 책의 중심은 사람이다. 이태석을 만났던 사람들, 그를 만나지 못했지만 그를 닮고 싶어하는 사람들, 그의 삶에서 새로운 희망을 본 사람들, 한 번도 울어보지 못했던 사람들, 그 모든 사람들을 위해 『울지마 톤즈, 그 후… 선물』은 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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