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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바람 식당의 밤
글쓴이
요시다 아쓰히로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1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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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요시다 아쓰히로

1962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소설을 쓰는 한편, 아내 요시다 히로미와 함께 ‘크라프트 에빙 상회’라는 이름으로 소설과 에세이를 발표하고 북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1년에는 고단샤 출판문화상 북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흰 쥐』 『핑거볼 이야기의 계속』 『하늘만 보고 있었다』 『78 나나하치』 『그 뒤로는 수프만 생각하고 살았다』 『작은 남자ㆍ조용한 목소리』 『권외로』 등이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맛이 나는 감성소설, 기승전결이 분명한 이야기보다는 분위기를 따라가는 작품을 쓰는 편이다.

『회오리바람 식당의 밤』은 『그 뒤로는 수프만 생각하고 살았다』『레인코트를 입은 개』로 이어지는 ‘달의 배 마을’ 삼부작 중 첫 번째 작품으로, 2009년 11월에 일본에서 영화화되었다. 소설의 배경인 ‘달의 배 마을’은 저자가 소년 시절을 보낸 도시인 세타가야 구의 아카쓰쓰미를 무대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이 세상 어디에도 있을 법하지 않은 그런 마을과 식당이라고 느끼는 독자 중에는 미야자와 겐지의 『은하철도의 밤』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식당 앞 네거리에 사람이 나타나면 느닷없이 회오리바람이 분다!

『그 뒤로는 수프만 생각하고 살았다』『레인코트를 입은 개』로 이어지는 ‘달의 배 마을’ 삼부작 중 첫 번째 작품으로, 2009년 11월에 일본에서 영화화되었다. 소설의 배경인 ‘달의 배 마을’은 저자가 소년 시절을 보낸 도시인 세타가야 구의 아카쓰쓰미를 무대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이 세상 어디에도 있을 법하지 않은 그런 마을과 식당이라고 느끼는 독자 중에는 미야자와 겐지의 『은하철도의 밤』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정겨운 마을 ‘달의 배 마을’ 네거리 모퉁이에 위치한 별난 이름의 회오리바람 식당. ‘나’는 아파트 옥탑방에서 비 내리게 하는 연구를 하는 ‘강우 선생’으로, ‘나’ 주변의 인물들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진다. 헌책방을 운영하는 ‘드니로 아저씨’, 이르쿠츠크에 가고 싶은 과일 가게 청년, 별난 모자 가게의 주인 사쿠라다 씨, 오늘도 주연을 꿈꾸는 키 큰 여배우 나나쓰 씨. 회오리식당에 모인 사람들이 펼치는 따뜻하고도 가슴 시원한 이야기.

추억이라는 이름의 기적! 읽는 내내 지난날 무덤덤하게 지나쳤던 풍경, 냄새, 기분…… 너무 사소해서 한 번도 되돌아본 적 없는 것들, 아무것도 아니었던 그것들이 끊임없이 떠오르며 속삭이는 듯한 경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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