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지켜야 할 예절이 있어요.
오늘은 채소 유치원 친구들이 지하철을 타고 소풍을 가요.
“덜컹덜컹 출발!”, “와하하 깔깔, 까르르까르르.” 신이 난 채소 유치원 친구들이 큰 소리로 웃고 떠들고 있어요. 놀란 숙주나물이 다가와 “쉿, 쉿, 쉬잇!” 속삭여요. 숙주나물은 설레는 마음은 알지만 다른 친구들이 놀라지 않도록 조용히 말하자고 얘기해 주지요. 지하철, 식당 같은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