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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눈부시고 근사한 봄을 보내기로 방금 결정했어
글쓴이
나츠오 사에리 저
출판사
소미미디어
출판일
2018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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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츠오 사에리

일본 야마구치 현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졸업한 뒤 출판사에 입사해 책 만드는 일을 했다. 그 뒤, IT기업에서 Web편집자로 근무하다 2016년 4월 독립해 프리랜서 작가로 살아가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트위터 팔로워 수 13만 명 이상의 인기 작가이며, 특히 수많은 일본의 젊은 여성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어려운 일에 부드럽게 접근 하는 것,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는 방향을 살피는 것, 그리고 평범한 일상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내는 것이 특기이다. 좋아하는 것은 비와 부드러운 말과 따뜻한 홍차. 현재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 『今日は、自分を甘やかす(오늘은, 응석 부리자)』,『今年の春は、とびきり素敵な春にするってさっき決めた(올해의 봄은, 놀랍고 멋진 봄이 되도록 결정했다)』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이렇게나 팍팍한 세상인데, 달콤한 ‘망상’ 하나쯤 있어도 되잖아요?

누구나 가끔은 사랑에 빠지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커플지옥 솔로천국’이라는 말도, 사실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럽기 때문에 나온 말이지요. 하지만 실제 연애는 너무 힘듭니다. 이 사람이 나에게 맞는지, 내가 좋아하는 만큼 그 사람도 날 좋아하는 건지, 나중에 혹시 변심하지는 않을지 이리저리 재야 할 것도 따져봐야 할 것도 너무 많아요. 에너지는 에너지대로 소모하고 파국으로 끝나버리지는 않을지 노심초사하기도 하고, 모든 걸 던져서라도 사랑에 빠지고 싶을 만큼 멋진 남자는 이미 임자가 있거나 하기도 하죠.

녹록치 않은 현실 연애, 하지만 그렇다고 연애가 필요 없는 것도 아니죠. 그렇다면 상상으로라도 당분을 충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팍팍하고 무미건조한 세상에 달콤한 ‘망상’ 하나 정도 있어도 되잖아요? 어쩌면 그 망상으로 이 현실을 이겨낼 힘을 얻을지도 모르는 거, 아닐까요?

연애에서 가장 달콤한 순간만을 콕콕 골라내 모았습니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설렘 충전 100%!


볼륨펌을 한 멋진 남자 친구의 미소, 다정하게 귓가에 속삭이는 ‘좋아해’, 포근포근 따뜻한 봄 날씨와 흩날리는 벚꽃, 마주잡은 두 손의 온기……. 누구나 알지만 누구나 겪기는 어려운, 연애의 가장 완벽한 순간만을 모았습니다. 상상만 해도 입가에 절로 미소가 떠오르고 가슴이 간질간질해지지 않나요? 염장질이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눈을 감고 떠올려 보는 겁니다. 그 완벽한 순간이 바로 지금 자신에게 와 있다고. 실재하지 않지만 오히려 그래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그 잠깐의 행복만으로도 일상의 피로를 잊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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