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영원한 첫사랑으로, 잊으려고 해도 잊히지 않는 옛사랑으로, 그리고 늘 새로운 현재의 사랑이기를 바라는 욕심 많은 여자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늘 사랑받으며 사랑이야기만 쓰며 살고 싶습니다.
책 소개
분야로맨스
드라마국 유명 PD 류재희와 보조 작가 은지율. 둘은 어느 날 고장난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고, “뭐. 뭐죠? 얘가 왜, 왜 이래요?” “고장인 것 같은데…….” 폐소 공포증이 있는 지율은 크게 당황한다. “숨 쉬어요. 괜찮으니까. 내가 있잖아. 응? 은 작가. 내 말 듣고 있어?” 그런 그녀를 그렇게 꽉 껴안아 주는 재희. 뺨에 와 닿은 그의 가슴은 생각보다 단단하고 포근했다. 지율은 어느새 남자로 재희를 바라보게 되는데….
많은 사랑을 했지만 한 번도 진짜 사랑을 해보지 못한 재희. 부모님처럼 사랑이란 이름으로 상대를 구속하기 두려워 이제야 처음으로 사랑을 시작한 지율.
서로에게 PD와 작가가 아닌 남자와 여자가 된 두 사람. 그러나 낯설고 서툰 사랑은 둘에게 해피엔딩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고 ‘관계자 외’로 밀어내려고 했다. 과연 둘은 언제쯤 완벽한 ‘관계자’가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