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야누스적인 본질을 심도 깊게 파헤친 과학문화론의 걸작!
2010년 가을, 한반도를 공포에 떨게 한 광우병을 필두로 하는 각종 전염병과 2011년 봄, 일본 쓰나미 참사 등 엄청난 규모의 자연 재앙은 미래에 닥칠지 모르는 과학 기술과 관련된 수많은 위험을 시사한다. 프랜시스 베이컨은 과학 기술이 인류 복지를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과학 기술이 우리에게 항상 장밋빛 미래만을 보장해준 것은 아니었다. 과학 기술의 사회적 변형력이 엄청나게 확대된 오늘날, 인간은 과연 앞으로도 행복한 미래를 보장할 수 있을까?
이미 40년 전에 집필된 고대부터 현대까지 과학의 발전과정을 집요하게 추적, 과학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물론 과학과 역사, 예술, 사회와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해부한 세기의 화제작, 『과학과 인간의 미래』의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과학으로 만들어져 과학으로 움직이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에게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 제도적 틀에 얽매이지 않는 거침없는 상상력으로 인간을 위한 진정한 과학의 모습과 함께 과학의 미래, 인간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