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는 모든 학과(부)와 전공에 공부하는 학생들을 ‘기본을 잘 갖춘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대구보건대학교 6대 핵심 역량(Key Competency) 교육을 하고 있다. 현장실무역량, 문제해결력, 융복합역량, 공동체 의식, 직업윤리, 외국어역량이 대구보건대학교의 핵심역량이다. 이것은 2014학년도부터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통해 고등직업교육에 요구되는 10가지 직업기초능력(Key Competency)을 대구보건대학교의 특성에 맞게 만들어 낸 것이다. 그리고 지난해 공동체와 직업윤리, 현장실무역량과 문제해결력 교육하기 위한 워크북을 개발하여 제공한데 이어 올해 융복합 역량 교육을 위해 『창의와 융합인재』 학습자용 워크북을 개발하여 제공하게 되었다.
‘융복합 역량’은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온전하게 ‘구현된 것’은 아니다. 오히려 교육 현장에서나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교육적 실험을 통해 창의적으로 구현시켜 나가야 하는 분야이다. 대구보건대학교에서는 지난 2017학년도에 개발된 ‘직무역량과 문제해결’을 바탕으로 우리대학에 적용할 융복합 역량을 구체화하고 워크북을 개발하였다. 다소 아쉬운 점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병원 및 관련 의료기관 등의 보건계의 산업체 인사들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나 교육 관련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워크북에 충분하게 반영하지 못한 점이다.
작게나마 산업현장의 제언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융복합 역량 교육을 위해 이 워크북은 ‘교수자의 지식전달 중심’이 아니라 ‘학습자의 수행활동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융복합 역량은 ‘자신이 아는 것을 설명하는 행위’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공동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나가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워크북의 구성과 내용은 창의와 융복합에 대한 이해와 적용, 창의적 문제해결 도구 활동방법, 산업 현장의 창의적 문제해결 사례 분석, 끝으로 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 연습 순서로 담았습니다. 이 워크북은 실제 15주의 수업 순서에 따라 개강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주요 학습활동을 주차별 단원으로 구성하고 종강에 맞추어 종합정리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