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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일의 3단계 전개 과정
글쓴이
최영태 저
출판사
아침이슬
출판일
2018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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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영태

전남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문학박사). 전남대학교에서 30여 년 동안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는 명예교수이다. 대학에 재직하는 동안 5?18 연구소장, 교무처장, 인문대학장 그리고 한국독일사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1989년부터 1990년까지 독일에 머물면서 베를린 장벽 붕괴 및 독일통일 과정을 지켜봤다. 이후 독일과 한반도의 분단극복정책과 통일 과정에 대한 비교연구,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에 대한 연구에 큰 관심을 가졌다. 시민운동에 참여하여 광주흥사단 및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공동의장,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빌리 브란트와 김대중』, 『독일 통일의 3단계 전개과정』, 『베른슈타인의 민주적 사회주의론』 등이 있다. 공저?역서로 『김대중의 사상과 정치』, 『5?18, 그리고 역사』, 『미국을 바꾼 혁신주의 대통령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한눈에 보이는 독일 통일사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미국·영국·프랑스와 소련에 의해 동·서독으로 분할된 독일이 어떤 과정을 거쳐 1990년 통일이 되었고, 그 후 정치·사회·경제·문화적으로 어떠한 내부 통합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 책은 독일 통일 과정을 3단계로 나누어 고찰했다. 그 1단계는 브란트 정부 때부터 콜 정부 때까지 20년 동안 지속된 동방정책에 대한 것이다. 동방정책의 추진 과정과 이를 둘러싼 각 정당 간의 논쟁과 선거, 데탕트 시기의 외교적 노력 등을 살폈다. 2단계는 1989~1990년에 걸친 정치적 통일 과정이다. 먼저 동독혁명과 통일운동을 다루면서 동독 시민사회 세력이 목표로 내건 동독 민주화 및 재건 작업이 어떤 과정을 통해 민족 통일 운동으로 진화했는지를 살폈다.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콜 총리의 ‘10개 항 프로그램’ 제안 등 서독의 대응 과정을 분야별로 다루었다.3단계는 한 국가로 거듭나는 내적 통합 과정을 다루었다. 정치·군사·행정적 통합, 경제 통합, 동독 재건 과정에서 발생한 통일 비용과 이에 따른 후유증과 시행착오 등에 대해 서술했다.

독일의 통일 과정은 한반도 통일의 로드맵을 그릴 때 참조할 수 있는 유일하고 유용한 ‘통일 교과서’이다. 통일 준비 과정과 통일 후 제기될 문제들에 대해 구체적인 시사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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