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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국지 교양강의
글쓴이
신동준 저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11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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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동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에 열정이 더해져 고전을 현대화하는 새롭고 의미 있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의 일부를 정리해 책으로 펴내고 있다. 100여 권에 달하는 그의 책은 출간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2019년 4월 25일 64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저서 및 역서로는 『삼국지 통치학』, 『조엽의 오월춘추』, 『전국책』, 『조조통치론』, 『중국 문명의 기원』, 『공자의 군자학』, 『맹자론』, 『순자론』, 『노자론』, 『주역론』, 『대학.중용론』, 『인식과 재인식을 넘어서』, 『열자론』, 『후흑학』,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장자』, 『한비자』, 『조조의 병법경영』, 『귀곡자』, 『상군서』, 『채근담』, 『명심보감』, 『G2시대 리더십으로 본 조선왕 성적표』, 『욱리자』, 『왜 지금 한비자인가』, 『묵자』, 『고전으로 분석한 춘추전국의 제자백가』, 『마키아벨리 군주론』, 『관자』, 『유몽영』, 『동양고전 잠언 500선』, 『관자 경제학』, 『동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 『시경』, 『서경』, 『당시삼백수』, 『제갈량 문집』, 『국어』, 『춘추좌전』, 『인물로 읽는 중국 근대사』, 『풍몽룡의 동주열국지』, 『십팔사략』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우리는 왜 『열국지』에 주목하는가

『열국지』는 중국을 이해하는 데 관건적인 책이지만 등장인물이 턱없이 많은 데다 전개되는 사건 또한 매우 복잡하게 뒤엉켜 있기 때문에 이해가 쉽지 않다. 또한 춘추전국시대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역사서와 제자백가서에 대한 깊은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러나 각종 업무로 바쁜 현대인이 이런 요구를 다 충족할 수는 없다. 저자는 춘추전국시대의 사건 흐름과 인물의 특징 등을 일목요연하면서도 보다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일종의 안내서로 썼다.

『열국지 교양강의』의 대표적인 특징을 꼽아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춘추전국시대를 제대로 공부한 전공자가 썼다. 둘째, 춘추전국시대를 엄밀한 역사적 사실에 기초해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셋째, 『열국지』를 꿰뚫는 코드를 인물로 보고, 핵심적인 인물을 쌍으로 묶어 주제별로 소개한다. 네째, 『열국지』를 '인간학의 보고'라는 시각에서 접근한다.

춘추전국시대는 인류 최대의 격변기였다. 인류가 청동기 시대에서 철기시대로 옮아가는 단계에서 갑작스럽게 불어난 생산력은 탐욕스러운 인간들 사이에 잔혹한 쟁탈전을 야기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역시 춘추전국시대에 못지않은 격변기라 할 수 있다. 신동준 선생의 『열국지 교양강의』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모를 구하는 사람, 살아남기 위해 계책을 찾는 사람 그리고 더 큰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지략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앞선 시기에 비슷한 길을 걸었던 선인들의 조언을 들려줌으로써 역사 교양서 읽기의 새로운 전범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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