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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디자인하다
글쓴이
윤슬 저
출판사
담다
출판일
2018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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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슬

기록을 통해 감정을 해석하고 삶의 방향을 다시 설계하는 작가. 스스로를 ‘기록 디자이너’라 부르며, 기록을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시선의 훈련으로 연구해왔다. 오랫동안 “삶은 상황이 아니라 해석의 영역”이라는 관점을 중심에 두고 감정 기록, 감사 기록, 사유 기록을 실천하며, 기록은 결국 ‘태도를 선택하는 힘’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녀의 글은 따뜻하지만 가볍지 않다. 위로에 머무르기보다 현실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감정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그 안에서 의미를 발견하도록 이끈다. 흔들림을 없애려 하기보다, 흔들림 속에서도 방향을 찾아내기를 희망한다. 이번 『자꾸, 감사』 스페셜 에디션은 이러한 철학을 더욱 선명하게 담아낸 책이다. 감사를 기분이나 감정의 차원을 넘어 해석의 도구로, 습관이 아닌 정서 근력으로 확장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 권으로 나뉘었지만 하나의 메시지를 품은 이 책은, 자꾸 돌아보고 자꾸 해석하는 사람의 삶이 더 다정해지고, 더 단단해진다는 사실을 전한다. 현재 담다 출판사 대표이자 작가, 기록 코치로 활동하며 글쓰기 교육과 기록 워크숍, 독서 모임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은 하나의 도서관이다”라는 철학을 전하고 있다.
인스타 @recording_designer
블로그 blog.naver.com/sayka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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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에세이
청춘들을 위한 조언이 넘쳐나고 있다.
“제일 좋을 때야”
“가끔 힘이 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열정이 있잖아”
“정말 좋은 시절을 지나고 있는 거야”
“무엇이든 노력하면 되잖아”

‘청춘’은 분명 특권이다. 동시에 ‘마땅히 해야 할 것’과 ‘할 수 있는 것’이 공존한다.
하지만 청춘이라고 언제나 열정적일 수는 없다.
청춘이라고 아프지 않은 것도 아니다. 청춘 또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견디며, 살아가는 삶의 한 과정에 있다. 그런 까닭에 ‘언제나 열정적이어야 한다’는 요구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세상과 싸우지 않고 자신의 뜻을 살피면서, 성과가 아닌 경험에 집중하면서 무엇을 시도해보기에 가장 좋은 시절인 것도 분명 사실이다.

그런 청춘들에게 ‘어떻게 하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으로 윤슬작가가 이십여 년 전의 일기장을 펼쳤다. 스스로 어떻게 지나왔으며, 무엇을 걱정했으며, 어떤 마음으로 힘들어했는지 먼저 살펴보았다. 이미 지나온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라고 조언해도 괜찮겠지만, 그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선택했다. ‘청춘의 기록을 보여주자’라고.

「살자, 한번 살아본 것처럼」, 「글쓰기가 필요한 시간」의 윤슬작가가 청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풀어낸 에세이, 「기록을 디자인하다」.
청춘들에게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며, 이미 봄을 지나온 세대에게는 ‘따뜻했던 봄날’을 떠올리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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