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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범준 저
출판사
성안당
출판일
2018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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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범준

대화와 관계의 본질을 이야기하며 30만 독자의 삶을 바꾼 대한민국 대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에서 인적 자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기업 상활동과 인권을 공부했다.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체 등에서 말하기, 태도, 대화법을 주제로 1,000시간 이상 강연했고, 《왜 욱하세요?》, 《오십에 읽는 장자》,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하며 소통의 가치를 대중적인 교양으로 확산하는 데 힘써 왔다.

이 책 《조용히 이기는 말투의 기술》에는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고민한 저자의 해답이 담겨 있다. 큰소리 내지 않고도 신뢰를 얻는 사람, 감정을 소모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전하는 사람의 말하기는 무엇이 다를까. 저자는 수년간의 현장 경험과 상담, 인터뷰 등을 통해 발견한 품격 있는 말하기의 비밀을 책 속에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정리했다.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나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이 책을 펼쳐 보자. 내 몫을 챙기면서 주위 사람들도 잃지 않는 소통법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김범준 작가의 첫 번째 감성 에세이

“요리에는 모든 언어가 담겨 있다”


인생사 모든 관계의 시작이 말투에서 시작됨을 이야기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말, 상처를 주는 말로 독자와 만난다. 우리가 날마다 구사하는 언어는 평범한 일상을 삶의 기적으로까지 변화시키는 소중한 도구 중에 하나다. 나 자신을 돌보고 가족을 돌보며 세상으로 나가서는 나와 또 다른 그 누군가를 배려하는 언어를 사용할 때 나와 우리 그리고 세상은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될 수 있지 않을까?

배려의 언어, 아름다운 언어는 인생을 맛있는 식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지녔다.흔히들 그 누구의 관심을 끌 수 없는 처지, 혹은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상황을 ‘찬밥 신세’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사실 찬밥은 지은 지 오래되어 식은 밥일 뿐 나름대로의 쓰임이 분명히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쓰임새를 찾기보다는 희미해져가는 존재감으로부터 버려짐을 먼저 생각한다. 우스운 건 나 이외의 다른 모든 것을 찬밥처럼 바라보면서 자신 역시 찬밥 신세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일부러 모른 체하고 있다는 일이다.

아무리 높은 지위를 얻어도, 아무리 많은 돈을 가져도, 아무리 큰 명성을 얻어도, 왜 여전히 하루하루가 공허한지, 어떻게 이 극심한 외로움을 이겨내야 하는지 알지 못하여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누구나 찬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찬밥은 찬밥으로서 나름의 역할이 있다. 그건 찬밥인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 찬밥인 누군가를 잘 살펴보고 알아주며 사랑해주는 일에서 비롯되며 또 완성된다. 나를 배려하고 또 나 이외의 타인을 배려하는 일에서 삶은 완성되며 그 일의 가장 기초에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배려의 마음 그 자체로 누구나 행복할 수 있으며, 그렇게 얻어진 행복이 우리를 잘 살아남게 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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