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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과 기독교의 맥락들
글쓴이
백소영 저
출판사
뉴스앤조이(newsnjoy)
출판일
2018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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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백소영

‘지천명’의 나이 오십이 되면 하늘의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존재의 깊이’에 도달할 줄 알았건만, 여전히 엄마로 교수로 동동거리며 일상의 관계들을 이어가고 있다. 피하지 않고 마주한 모든 관계와 씨름하는 동안 샘물처럼 길어올린 신앙적, 신학적 성찰들을 토대로 공동체 윤리를 모색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학(BA)과 기독교사회윤리학(MA)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 보스턴대학교 신과대학에서 기독교사회윤리학과 비교신학 박사학위(Th.D.)를 취득하였다. 그러나 박사학위 논문을 쓸 무렵 결혼을 했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7년간 경력 단절을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늦깎이로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HK연구교수, 기독교학과 초빙교수로 직업 현장에 들어섰고 현재 강남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의 사랑이 義롭기 위하여』, 『엄마되기 힐링과 킬링 사이』, 『세상을 욕망하는 경건한 신자들』, 『삶, 그 은총의 바다』, 『페미니즘과 기독교의 맥락들』, 『살아내고 살려내고』, 『기독교 허 스토리』 등이 있으며 저서의 주제를 중심으로 대중 특강과 북콘서트, 교양강좌를 진행해왔다. CBS, CGNTV, 유튜브 ‘잘 믿고 잘 사는 법’ 등에서 활동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So young한 인문신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한국 개신교는 불모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페미니즘에 대한 몰이해가 강하다. 여성 혐오 발언이 쏟아져 나오고, 성차별이 빈번히 일어나며, 가부장적 세계관이 깊게 뿌리박힌 집단이 한국 교회다. 이런 풍토 속에서 페미니즘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시작한 젊은 크리스천들, 주입된 가부장적 신앙관에 문제의식을 갖는 크리스천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그러나 페미니즘을 알아 갈수록 질문은 많아지고 기독교 신앙과 페미니즘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난관에 봉착한 이들을 돕고자 저자는 2017년 가을 청어람 ARMC와 6주 과정 강좌를 진행했다. 이 책은 당시 강좌 내용을 현장감 있게 정리하고 일부 살을 덧붙인 것이다.

저자는 자유주의 페미니즘, 우머니즘, 래디컬 페미니즘 등 페미니즘의 주요 흐름과 기독교 페미니즘의 갈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펼쳐 놓고, 그 속에서 독자 스스로 보석 같은 가치를 발견하도록 안내한다. 21세기 한국 사회에서 페미니스트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려는 이들에게 친절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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