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사라질 것 같은 세계의 말
글쓴이
요시오카 노보루 저
출판사
시드페이퍼(seed paper)
출판일
2018년 3월 1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요시오카 노보루

일본의 언어학자로 지바현 후나바시시에서 출생했다. 도쿄외국어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우르두어, 부루샤스키어, 시나어, 도마키어 등 7개 언어를 연구했다. 2013년 국립국어연구소 언어대조연구계 프로젝트 장려연구원을 거쳐 같은 해 4월에 일본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PD, 10월에 도쿄외국어대학 세계교양프로그램 초빙교수로 활동했다. 2014년 국립민족학박물관 민족사회연구부 조교수로 임명되었으며 현재는 동 박물관에서 인류기초이론연구부 조교수를 맡고 있다.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며 연구 언어 관련 저서와 많은 논문들을 발표했다. 사라져 가는 언어를 기록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든다는 그는 현재 파키스탄의 자치 지역인 길기트발티스탄 현지에서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소멸 위기에 직면한 인도·유럽어족의 언어를 연구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낯선 단어부터
어쩌면 아무도 쓰지 않게 될지도 모르는 낱말까지
곳곳에 흩어져 있는 세계의 작은 말들이 그려 낸 따뜻한 나날들


전 세계에는 무려 7,000여 가지의 언어가 존재한다. 다양한 언어는 각양각색의 소리로 저마다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며 세상 곳곳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중에서는 특정한 집단에서 적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생경하게 느껴지는 것도 많다. 소수언어로 불리는 이 ‘작은’ 언어들은 제자리에서 묵묵히 빛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차가운 무관심 속에서 곧 사라질 위기에 직면해 있다.

우리가 잊지 않고 오래도록 간직해야 할 소수언어의 단어 50가지를 선별해 따뜻함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글과 긴 여운이 전해지는 일러스트로 풀어 낸 『사라질 것 같은 세계의 말』에서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단어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그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다정한 일상을, 그 일상이 만들어 내는 풍요로운 세상을 들여다볼 수 있다. 이는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시선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우리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마음까지 차근차근 짚어주며 가슴 뛰게 한다. 세계의 작은 말을 안다는 것은,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이며 감정을 보다 선명하게 살필 수 있다는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