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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엘리트 명상
글쓴이
가와카미 젠류 저
출판사
불광출판사
출판일
2018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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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가와카미 젠류

묘신지(妙心寺) 슌코인(春光院) 부주지. 마음챙김 명상 강사. 2004년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 종교학과 졸업. 2006년부터 슌코인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어 좌선회 시작. 2008년 ‘(재)미일(美日)리더십 프로그램’ 멤버 가입. 2012년부터 도요타자동차 사원연수 강사. 현재 하버드, MIT 등 비즈니스 스쿨 학생, 글로벌 기업 CEO를 포함 연간 5,000여 명에게 명상을 지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명상/선
하버드, MIT, 구글, 애플, 글로벌 CEO
매년 5,000여 명이 방문하는 명상 교실

일본 교토에 있는 선종 사찰 묘신지(妙心寺) 슌코인(春光院)에는 명상을 체험하기 위해 매년 5,000여 명의 서양인들이 방문한다. 주로 하버드, MIT, 와튼 스쿨 등 세계 명문대학 학생들과 글로벌 기업의 CEO 등 소위 엘리트 계층의 사람들이다.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영역에서 결정적 영향력을 끼치는 이들, 서양 엘리트들은 무엇을 얻기 위해 먼 거리의 일본 구석진 사찰까지 날아가서 명상을 체험하는 것일까? 《엘리트 명상》의 저자이자 명상 교실을 주관하는 가와카미 젠류(川上全龍, 38) 스님은 이러한 현상을 “새로운 가치관을 명상에서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가와카미 젠류 스님은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에서 종교학을 배우고 일본으로 돌아와 10여 년째 서양인을 대상으로 명상을 지도해 오고 있다. 명상 수업을 시작하던 초기에는 단순히 명상을 체험하려고 찾아왔지만, 최근에는 자신들의 비즈니스와 관심 분야에 명상을 적용하려는 의지가 점차 강해지는 추세이다.

이러한 원인을 스님은 서양의 가치관이 한계에 이른 데서 찾고 있다. 21세기를 접어들면서 실용주의와 근로주의가 바탕이었던 기존의 서양 가치관만으로는 세계를 움직이는 데 한계가 있음을 서구 사회가 절감한 것이다. 특히 지난 2008년 세계금융위기 사건 이후, 서구 시스템의 맹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공생(共生)’이 새로운 가치로 떠올랐다. 그동안 배금주의와 이기심으로 가득 찬 비도덕적 기업들이 저지른 악행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은 데 대한 자성적 성찰의 결과이다. 이제 비즈니스 세계는 한 기업만의 이익이 아니라 협력사와 경쟁사,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득이 되어야 한다는 반성과 함께 도덕적 기업, 이타적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소비자와 고객 역시 이기적인 회사의 제품을 더 이상 구매하지 않는 등 기업의 감시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간파한 서양의 엘리트들은 타인을 배려하는 이타심과 상대를 이해하는 공감 능력이 성공의 열쇠라는 사실에 주목했다. 새로운 비즈니스, 새로운 가치관에는 배려와 공감 능력이 절실히 필요했고, 이 능력을 끌어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명상임을 알게 되었다. 여기에는 명상을 연구하는 심리학자와 뇌과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큰 뒷받침을 하고 있다. 21세기 새로운 과학기술이 명상의 진정한 의미를 밝혀낸 셈으로, 명상이 종교적 수행을 넘어 과학적인 뇌 트레이닝법으로 설득력을 얻게 된 것이다.

바야흐로 세계는 명상의 시대로 들어섰다. 명상은 이미 비즈니스를 포함해 교육과 의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엘리트 명상》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함께 가와카미 젠류 스님의 명상 수행을 바탕으로 내 안에 잠재해 있는 공감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 지금 세계의 엘리트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미래를 나가려는지 그 방향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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