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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신
글쓴이
윤아해 글/이선주 그림/임재해 감수
출판사
사파리
출판일
2018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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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유아
전통 신발은 오른쪽 왼쪽 구분이 없지만 오래 신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는 사람의 양쪽 발에 꼭 맞도록 모양이 변한답니다. 또 모양도 예쁘지만 신으면 신을수록 편안했어요. 하지만 고무신이 널리 사용되고 서양의 구두와 운동화가 들어오면서 갖바치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어요. 이제는 우리 주위에서 전통 신발을 쉽게 찾아보기 힘들지만 갖바치의 장인 정신은 아름다운 우리 문화로 남아 있습니다.

이 책은 갖바치 소년이 절름발이 아가씨에게 아주 특별한 꽃신을 만들어 주어 은혜를 갚는 이야기입니다. 글 작가는 잔잔하고 따뜻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의 발을 사랑하고 신는 사람의 마음까지 헤아렸던 갖바치의 장인 정신을 잘 표현해냈습니다. 그림 작가는 화려한 색감과 세밀한 표현을 통해 아이들이 아름다운 우리 전통 신발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독자들은 책을 읽고 난 뒤에 작은 물건 하나에도 사람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았던 우리 조상들의 아름다운 정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책의 끝부분에는 갖바치와 신발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자세하게 실어 아이들이 책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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