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우리는 모두 2% 네안데르탈인이다
글쓴이
우은진 외 2명
출판사
뿌리와이파리
출판일
2018년 3월 16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우은진

사람뼈에 매료되어 그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듣고 찾아내는 ‘닥터 본즈’. 대학에서 생물인류학을 전공하고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감식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역사학과에 재직 중이다. 다양한 생물인류학 분야의 연구 중 주로 유적에서 출토된 사람뼈에 남은 흔적으로 개인의 생애와 집단의 생활상을 복원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사람뼈 집단을 연구하는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연구하고 있는 한편 대중에게 사람뼈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YTN <뼈를 보면 인생이 보인다> 외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저서로는 『우리는 모두 2% 네안데르탈인이다』, 『뼈로 읽는 과거 사회』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내가 3만 년 전 멸종한 네안데르탈인의 후예?

오늘날 현생인류의 몸에는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2% 정도 섞여 있다. 종이 다른 두 인류의 로맨스로 인해 3만여 년 전 멸종한 네안데르탈인의 지분이 우리 안에 약 2% 들어 있는 셈이다. 우리보다 작은 키에 잘 발달한 근육과 다부진 몸매를 지닌 네안데르탈인이 호모 사피엔스의 조상과 만나 사랑을 나누고 아이를 낳으며 살았던 결과이다. 이 책은 우리 안에 남아 있는 네안데르탈인의 흔적을 찾는 여정이다.

뼈 좀 본다고 소문난 세 명의 인류학자, 인류학의 가장 핫한 주제를 이야기하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인류의 기원과 진화를 연구하는 학문분야인 고인류학의 불모지와도 같았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나 호모 하빌리스, 네안데르탈인 같은 옛 인류의 화석이 나오지 않으니 당연한 거 아니냐고 얘기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전 세계 연구자들이 우리 현생인류가 어디에서 기원해서 어떻게 퍼져나갔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연구들은 현재 인류의 기원과 진화를 탐구하는 학문분야에서 가장 핫한 주제들이기도 하다.

최근 몇 년 동안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인식은 새로운 발견과 과학의 혁신 덕분에 혁명적으로 바뀌어왔다. 특히나 1997년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 분석 결과가 최초로 발표된 이후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뼈의 생김새와 뼈에 남은 질병의 흔적을 연구하는 인류학자 우은진, 뼈 조직의 양상으로 사람의 특성을 연구하는 인류학자 조혜란, 집단의 유전자 염기서열 자료로 과거의 역사를 복원하는 인류학자 정충원, 이 세 명의 인류학자가 이제 저 멀리 수백만 년 전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한때 우리의 이웃이었으며, 어쩌면 오늘날까지 우리와 싸우고 사랑하기를 반복하며 함께 살았을지도 모를 네안데르탈인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