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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년의 세 친구
글쓴이
안소영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1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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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소영

1967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故수학자 안재구의 둘째 딸이다.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시대적 변동이나 환란에 맞닥뜨린 역사 속 인물들을 추적해 그 내면을 탐구하는 작품을 주로 쓴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시대 실학자 이덕무와 백탑파 벗들의 이야기 『책만 보는 바보』, 정약용의 둘째 아들 학유의 눈으로 아버지 다산을 그리는 책 『다산의 아버님께』, 조선 후기 젊은이들의 개혁에 대한 열정을 담은 『갑신년의 세 친구』, 시인 윤동주의 고뇌를 세밀히 탐구한 책 『시인 동주』, 그리고 『마지막 문장』 『당신에게로』, 감옥의 아버지와 주고받은 10년 동안의 편지를 엮은 『봄을 기다리는 날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조선의 앞날을 뜨겁게 고민한 젊은 개혁가들의 꿈과 도전!

[책만 보는 바보]에서 고전을 새롭게 해석하는 참신한 글쓰기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가 안소영이 이번에는 근대화의 기로에 선 조선을 조망한 책으로,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조선의 앞날을 뜨겁게 고민한 젊은 개혁가들의 꿈과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홍영식과 김옥균, 박영효 이 세 사람은 19세기 후반, 세상을 바꾸고 조선을 근대화하려는 열망에 들뜬 청년들이었다. 그러나 정변은 실패로 끝났고, 그 후 세 사람의 삶은 극적으로 달라진다. 정변의 마지막 날 끝까지 왕을 따르다 그 자리에서 살해된 홍영식, 일본으로 망명하여 이리저리 떠돌다 암살당하고 마는 김옥균, 끝까지 살아남아 식민지가 된 조선에서 작위를 받고 영화로이 살다 간 박영효. 작가 안소영은 [갑신년의 세 친구]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꿈꿨던 이 세 젊은이의 삶과 조선 말기 가장 혁명적이었던 역사적 사건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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