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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이 기적이다
글쓴이
이사벨 아옌데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1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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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사벨 아옌데

1942년 페루 리마에서 태어났다. 외교관이었던 의붓아버지를 따라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성장했다. 열일곱 살 때 칠레 산티아고에 정착,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기자로 활동했다. 1973년 삼촌인 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이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쿠데타로 실각함에 따라 정부의 블랙리스트 명단에 포함됐고, 이로 인해 활동에 제한을 받자 베네수엘라로 망명해 십삼 년간 그곳에 거주했다. 1981년 외할아버지에게 쓴 편지를 토대로 한 첫 번째 소설 『영혼의 집』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사랑과 어둠에 관하여』, 『에바 루나』 등을 통해 명성을 쌓아 가다 1991년, 식물인간이 된 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자전적 소설 『파울라』를 완성하며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다. 『파울라』의 후속 작품인 『모든 삶이 기적이다』는 딸의 죽음 이후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보낸 십여 년 동안의 세월을 기록한 에세이로, 삶에 대한 통찰과 승화된 슬픔을 솔직하고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언어로 써 내려간 감동적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중남미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이사벨 아옌데의 치유 에세이다. 1981년 『영혼의 집』을 발표하며 등단하자마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이사벨 아옌데는 페미니즘과 마술적 사실주의 성격이 섞인 작품들을 내놓으며 작가로서 명성을 쌓았다. 특히 식물인간이 된 딸에게 쓴 편지 형식의 자전적 소설 『파울라』는 그녀를 세계적인 작가로 만들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모든 삶이 기적이다』는 딸을 잃은 아옌데가 상실감을 극복하고 행복을 되찾기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누구보다 솔직하고 개성적인 작가답게 그녀는 관념적인 위로나 상투적인 교훈 대신 힘들었던 시절 자신에게 위로가 된 사람들의 삶을 꾸밈없이 보여 준다. 실종된 딸의 생사도 알지 못하는 남자, 사 년 동안 부모와 남편을 모두 잃은 여자, 부인이 레즈비언임을 알게 된 남자, 아이를 갖지 못하는 여자……. 세상 모든 슬픔이 모여 있는 것 같지만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독특한 방식으로 저마다의 아픔을 이겨 내는 이들의 이야기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는 강인한 사람들의 이야기 『모든 삶이 기적이다』는 위로와 희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삶을 긍정하는 에너지와 용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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