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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사운드
글쓴이
차우진 저
출판사
책읽는수요일
출판일
2011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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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차우진

오랫동안 ‘음악평론가’로 불리며 일했지만 나 스스로는 ‘대중문화를 통해 세상의 변화를 탐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차우진의 엔터문화연구소’ 뉴스레터 발행인이자 콘텐츠 산업 전략가, 1인 미디어 사업자다. 사실 뭐라고 불리든, 사랑하는 일을 계속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사랑하는 건 ‘쓰는 일’이다. 25년 넘게 네이버를 비롯한 IT회사에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매거진t』 등의 온라인 매거진에서 기자로서 산업 전반을 취재했다. 음악 웹진 『weiv』의 편집장, 스타트업의 콘텐츠 디렉터와 프리랜서 칼럼니스트로 일하며 패션 매거진 시사 주간지 일간지 웹 매거진 등에 다양한 글을 썼다. 『마음의 비즈니스』 『케이팝의 역사, 100번의 웨이브』(공저) 『대중문화 트렌드 2018』(공저) 『청춘의 사운드』 등을 썼고, 스토리 총괄 프로듀서로 티빙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2023)을 제작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1999년부터 대중음악과 관련한 글을 써온 대중음악평론가 차우진. 검정치마, 얄개들과 같은 인디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옥상달빛·브로콜리 너마저·UV 그리고 카라·샤이니 등과 같은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인디와 메이저 전반에 걸친 30여 팀의 앨범과 곡들을 소개하고 설명한다. 2000년대 이후 급변해 온 청춘의 삶과 그들에게 위안이 되어온 음악들로부터 다양하고 진솔한 고민과 정서를 길어낸다.

장기하의 데뷔음반에서 '무기력함'으로 점철된 청년 무리를 찾아내고 여성 듀오 옥상달빛의 노래에서는 흔들리는 20대 여성들의 씁쓸한 페이소스를 목격한다. 청춘들이 갖고 있는 '어른 되기'에의 욕망 그리고 갈등, 곧 성장 혹은 상실에 대한 강박이 가져오는 불안한 초상들이 대중음악에서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고 있는지에 집중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현재의 한국 대중음악에 대한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저자가 선택한 노래들과 이에 얽힌 이야기들을 통해 저마다 갖고 있는 청춘과 음악에 대한 기억을 다시금 되살려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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