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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문화기술지와 스토리텔링
글쓴이
김영순 저
출판사
북코리아(Bookorea)
출판일
2018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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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순

1965년 강원도 양구에서 출생하였고,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중앙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거쳐 베를린공대 대학원에서 전문석사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문화학, 교육학, 언어학 등을 수학하고 문화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이후 조선대 연구교수,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거쳐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대학원 다문화학과에서 다문화 이론 및 다문화교육에 관한 연구와 강의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인하대학교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전국 대학원생 질적연구방법론 캠프 촌장을 맡고 있으며, 시민 대상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사회에 문화다양성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BK21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 단장, 탈북다문화멘토링 사업단장, 한국연구재단의 이주민 생활세계 관련 토대 연구의 연구책임자 등을 수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다문화사회와 공존의 인문학』, 『다문화교육용어사전』, 『다문화교육연구의 이론과 적용』, 『다문화교육연구의 경향과 쟁점』, 『처음 만나는 다문화교육』, 『질적연구의 즐거움』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민주주의와 다문화교육』, 『교사를 위한 다문화교육』, 『언어, 문화 그리고 비판적 다문화교육』, 『상호문화교육의 이해』 등이 있다. 연구 논문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이상 학술지에 200여편을 발표하였다.

책 소개

분야인문
누군가 필자에게 마을의 개념을 묻는다면 “마을은 우리의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공간이다”라고 답할 것이다.

지역문화는 특정 지역이 다른 지역과 경계를 짓는 잣대가 된다. 이런 지역문화를 이루는 기초적인 단위가 바로 각 자연마을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을을 연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연구의 사례 대상 지역을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의 자연마을로 선정하고, 마을연구 방법에 대해 문화기술지 연구를 제안하며, 연구를 통해 얻어낸 결과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정리하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문화기술지와 스토리텔링의 맥락에서 집필된 이 책은 5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마을 문화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마을연구의 개념, 마을연구의 동향, 마을문화의 문화콘텐츠화 등에 대해 논의하고, 마을연구 수행 방법으로 문화기술지 연구와 그 연구결과를 기술할 경우 활용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에 대해 기술한다. 특히 1부에서는 마을 주민의 이야기를 채집하는 데 있어 포토텔링이라는 기법을, 그 이야기를 다시 이야기로 만드는 과정에서 가추법적 사유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했다. 이어지는 2부는 ‘검단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3부는 ‘검단 사람들의 조상을 기리는 마음’을, 4부는 ‘검단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마지막 5부는 ‘검단에서 만난 공간의 기억과 흔적’을 기록했다.

이 책은 검단 마을지를 대상으로 스토리텔링을 구상하면서 ‘포토텔링’ 기법을 개로 제기하는 진전을 이루었으며, ‘지역문화 콘텐츠’에서 ‘마을 스토리텔링’으로 대상과 논지를 집약함으로써, 민속지적 작업과 문화콘텐츠 개발의 직절 연구 성과를 거두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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