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동계(參同契)」란 ‘대역(大易)·황로(黃老)·노화(爐火) 세 가지[參]에 통달하여[同] 도에 합하는 것[契].’이다. 이 세 가지는, 성인의 「주역」 괘상으로 내단 수련을 표현했으므로 「주역 참동계」라고 한다. 조선시대 유학자와 단학파가 중시했던 이 책은 「동의보감」에도 그 내단 사상이 반영된 건강 수련서이다. 백세 시대를 추구하는 오늘날, 건강한 정신과 몸으로 장수를 누린다면 그 장수는 복이 될 것이다. 이 책이 뜻 있는 선비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