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운명을 건 최종결전의 행방은──!?
뜨거운 격투 판타지 마침내 완결!
대화석(大禍石)의 힘을 손에 넣어 최강의 존재가 된 가르트. 절체절명의 상황에 세계는 제츠로의 희생으로 한 달의 유예를 얻었다.
결전에 대비하여 [명경지수]의 강화── 즉, 마음의 청산을 위하여 밀라피아로 귀향한 슬라바 일행. 말과 주먹을 통해 그리운 옛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리고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연애 사정. 여행 중에 슬라바가 내린 확고한 대답. "계속 곁에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 생겼어. 나는 그녀를 사랑해." ──그 상대는?!
그저 순수하게 힘과 기술을 단련해 진정한 세계 '최강'을 목표로 했던 엘프 소년은 동료를, 무예의 긍지를, 세계를,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여성을 지키기 위해 사상 최강의 적과 겨루는 최종결전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