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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구
글쓴이
릴리 프랭키 저
출판사
중앙북스(books)
출판일
2011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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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릴리 프랭키

1963년 일본 후쿠오카 태생으로 무사시노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소설가이자 칼럼니스트,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그림책 작가이자 디자이너, 작사ㆍ작곡가, 구성연출가, 방송인, 포토그래퍼… 등 다채로운 얼굴로 문화계 전반에서 장르의 벽을 너머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다.

정식 펜네임은 ‘릴리 프랭키 고스 투 할리우드’이며 1984년을 대표하는 대히트곡 『RELAX』를 발표한 영국의 음악그룹 『Frankie Goes To Hollywood』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릴리’는 건, 대학시절의 친구와 너무 사이가 좋아 친구들로부터 “장미와 백합(lily) 같다”라고 불렸던 데서 나왔다.

소설가 유미리 등과 함께 창간한 문예지 ‘en - taxi’에 4년 동안 연재한 최초의 장편소설인 『도쿄타워 -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가 “우는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다면 전철 안에서 읽는 건 위험하다”라는 입소문으로 200만 부를 돌파하는 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는 작품을 통해 자신의 자유와 과거를 가감없이 드러내었다. 때로는 아빠가 나타나는 편모가정에서 폐광촌이라는 기울어져가는 분위기 속에서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주인공의 모습들은 때로는 자유분방했던 우리들의 어린 시절로 웃음을 터뜨리다가 곧 이어 그 곳에 담긴 그의 진실에 사람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 작품은 2006년에 일본 전국 서점 직원들이 ‘가장 팔고 싶은 책’을 투표로 선정하는 『책방 대상(大賞) 2006』을 수상했고,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져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본 배우인 오다기리 조 주연으로 2007년 4월 14일에 일본에서 개봉되었다.

‘일본 미녀 선별가 협회’ 회장이며 과격한 연애 스토리를 몹시 좋아한다. 문장을 쓸 때는 퇴고나 수정은 일절 하지 않고, 일러스트를 그릴 때도 밑그림을 그리지 않고 단번에 그려낸다. 취미는 수면이며 공사(公私)를 가리지 않고 상습적인 지각생이기도 하다. 최상의 상태에서 활동하고 싶기 때문이라는데, 최상의 상태이면서 동시에 시간 내에 맞춘 일은 본인 왈, 지금껏 한 번도 없다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현재 일본의 전 매스컴을 도배할 정도로 ‘국민적 명작’을 만들어낸 그는 SMAP의 멤버 기무라 타쿠야를 위한 노래 『그대가 있어』도 작사해 전 국민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저서로는 그 밖의 저서로는 단편집 『만신창이가 된 사람에게』와 『미녀와 야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일본 250만 독자를 울린 『도쿄타워』의 저자
릴리 프랭키의 국내 첫 에세이 작품집!


일본에서 25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도쿄타워』와 함께 2007년 처음 한국 독자들에게 알려진 릴리 프랭키는 소설가, 칼럼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방송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적 명작’, ‘성서 이후 최고의 문학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은 『도쿄타워』를 비롯해 출간된 저서만도 에세이, 동화까지 포함해 모두 12권이나 된다. 소설 속의 주인공이자 저자 자신인 릴리 프랭키. 도대체 그는 어떤 사람일까?

6년간 잡지에 연재되었던 에세이 가운데 총 45편을 모은 『미녀와 야구』에는 있는 그대로의 릴리 프랭키가 고스란히 펼쳐진다. ‘데뷔작이었어야 할 이 책이 나의 세 번째 책이 되었습니다. 너무도 우둔한 성격 탓에 데뷔작조차 늦어버렸습니다’. 이렇듯 그는 게으름뱅이로 스스로를 위장하며 지나친 겸손을 떤다. 책에 소개된 독특한 그의 경험들은 사실인지를 의심스러울 만큼 격하다. 그러나 세상을 보는 흐릿하고 날카로운 시선이 인간의 심연에 대한 이해까지 헤집고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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