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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유머 큰글씨책
글쓴이
박정선 저
출판사
산지니
출판일
2018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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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정선

소설가, 시인, 문학평론가. 숙명여대 대학원 졸업 문학석사, 1987년 『문학정신』 시조 등단, 2007년 『영남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당선, 장편소설로 『백년 동안의 침묵』 『동해 아리랑』 『가을의 유머』 『유산』 『순국』 등이, 소설집으로 『청춘예찬 시대는 끝났다』 외 5권. 시집으로 『바람 부는 날엔 그냥 집으로 갈 수 없다』 외 8권, 서사시집으로 『독도는 말한다』 『뿌리』, 에세이집으로 『고독은 열정을 창출한다』, 평론집으로 『고독의 경지』 『존재와 사유』 『타고르의 문학과 사상 그리고 혁명성』 『인간에 대한 질문-손창섭론』 『사유와 미학』 『해방기 소설론』 등이 있다. 심훈문학상, 영남일보문학상, 부산문학상 대상, 김만중문학상, 해양문학대상(해양수산부 문화재단), 한국해양문학상 대상, 천강문학상, 아라홍련문학상 대상, 부산시문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문예창작, 인문학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제 하룻밤만 자면 그가 온다는 사실만 남아 있을 뿐이다"
그녀의 무미건조한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 설렘과 기다림
마흔셋, 뜨거운 사랑이 찾아온다


30여 년 동안 시, 소설 등 다양한 문학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박정선 작가의 장편소설 『가을의 유머』가 출간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소설은 사회적 금지영역에 속해 있는 기혼 남녀의 연애와 사랑을 다루며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인간의 동경과 이상을 은유한 욕망을 말하려고 했다”고 전한다. 주인공 승연(나)이 남편과는 전혀 다른 남자 석환과 만나게 되면서 잊고 지냈던 설렘, 떨림 등의 감정을 회복하고, 내면 깊숙이 숨겨두었던 욕망들을 하나씩 꺼내게 된다. 작가는 승연(나)의 시선을 따라가며 그녀가 마주하는 내면의 욕망과 인간 본연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사회가 만든 규범과 질서의 근엄한 모습 안에 숨겨진 인간의 솔직한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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