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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과실
글쓴이
김명순 저
출판사
글로벌콘텐츠
출판일
2018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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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명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근대 소설가로 평론가, 극작가, 기자, 배우로도 활동했다. 1912년 진명여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에서 유학했지만 1915년 강간당한 사회적 오명으로 인해 졸업생 명부에서 삭제되었다. 이후 귀국해서 숙명여자보통고등학교와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를 다녔다. 21세 때인 1917년 단편소설 〈의심의 소녀〉가 《청춘》의 현상 공모에 당선된 후 1930년대 후반까지 170여 편의 작품을 발표했지만, 첩의 자식이라는 출신성분, 성폭력 피해 경험, 혼전 동거, 영화배우로의 전향, 일본 망명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문학적 평가를 받지 못한 채 도쿄에서 외로운 말년을 보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신문학사상 최초의 여성문인의 작품집 』생명의 과실『

1925년 서울한성도서주직회사에서 간행한 이 책은 대부분의 작품들이 1920년대 초반에 발표된 것들로서, 시가 중심이 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작가는 시인으로서보다 소설가로서 그 작품 활동의 범위가 훨씬 폭넓었다고 할 수 있다.
신문학사상 최초의 여성문인의 작품집인 이 책에는 “이 단편집을 오해받아 온 젊은 생명의 고통과 비탄과 저주의 여름으로 세상에 내놓읍니다.”라는 짤막한 머리말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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