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는 고체처럼 고정된 상황이 아니라 모든 것이 유동성을 띠고 흘러가는 액체 사회, 즉 액체 환경이다. 그러므로 고정적인 것, 고체적인 것은 환영받지 못한다. 액체와 같이 부드럽게 흐르고 이동하는 것들이 훨씬 더 핵심가치를 지닌다. 그러므로 세상의 흐름을 먼저 간파하고 그 흐름을 잘 따라가는 자기혁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저자는 ‘디지로드(Digi-Road) 5.0'이라는 상징적 개념을 제시한다. 5.0이란 곧 좋은 눈의 물리적 시력기준인 2.5에다 인터넷과 사이버계의 지식정보·속성을 꿰뚫을 수 있는 지적시력 2.5를 합한 능력, 즉 물리계와 사이버계라는 두 세상을 한꺼번에 통찰할 수 있는 포괄적 능력을 상징하는 용어이다. 이 책은 이러한 실제적 능력을 바탕으로 ‘나의 미래와 수익구조’를 만들어 가자는 뜻에서 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