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가까이 행방불명되었다가 갑자기 나타난 카이 삼촌이 다시 사라졌다?!
리쓰의 오지로와 오구로, 그리고 아오아라시까지 탐내던 카이 삼촌이 어느 날, 감쪽같이 사라졌다. 리쓰는 삼촌의 행방을 쫒기 위해 그가 계속 뒤졌다던 창고에서 단서를 찾으려 해 보지만,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데…. 기모노를 맞추러 간 가게에서 우연히 느낀 삼촌의 기운. 카이 삼촌은 정녕 죽은 것일까? 아님 또 다른 이세계로 흘러들어간 것일까. 집안에 내려진 저주로 생명을 위협받는 사람들부터 귀신에게 아이를 넘긴 어머니까지, 다섯 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백귀야행 20권.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은, 이세계로의 여행이 다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