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의 기원은 무엇일까. 고대의 올림픽은 오늘날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잡은 현대 올림픽과 닮아 있으면서도, 또한 나름의 명백한 차이점이 있음에 틀림없다. 고대 올림픽에서는 과연 어떠한 경기들이 펼쳐졌고, 그 우승자들에게는 어떠한 영예가 주어졌을까. 이 책에서는 신화와 여러 사료를 바탕으로, 우리의 이러한 궁금증을 명쾌히 풀어주고 있다. 이 밖에도 우승자에게 수여한 올리브관, 조각상, 송시 그리고 그리스인들 특유의 관습인 올리브유 사용과 나체 경기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고대 올림픽 경기의 특별한 관습과 전통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