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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망치는 선택, 사람이 바뀌는 선택
글쓴이
이영만 저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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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2018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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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영만

1953년에 태어나 인천에서 송도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기자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고3 때였다. 왜 그 길을 선택했는지는 확실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기자를 현대판 암행어사쯤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몇 차례 실패 끝에 신문기자가 되었으나 입사 3년 만인 1980년 전두환 군사정권의 언론사 통폐합 조치로 강제해직 당했다.

해직 6년 동안에는 봄볕이 좋아 회사 가다가 옆길로 새고 가을빛이 처량해 기차를 타면서 보험회사, 제약회사, 유통회사 등을 전전하다 1986년 《경향신문》에 입사, 체육부 기자로 현장을 뛰면서 필명을 날렸다. 이후 ‘매거진X’ 기획취재부장, 출판본부장, 편집국장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헤럴드미디어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 틈틈이 독학으로 익힌 그림과 글씨, 목공을 수련하고 있다.

살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지켜보았다. 기자라는 직업 특성상 만난 이들이 무척 다양한 편이었고 그들이 가는 길도 다채로웠다. 가지 않는 길을 가는 사람, 힘든 길인 줄 알면서 뚜벅뚜벅 걷는 사람, 얍삽하게 지름길로 뛰어가는 사람, 무모하게 앞질러 길을 가는 사람, 묵묵히 가는 사람, 떠들썩하게 날뛰며 가는 사람. 옆에서 보면 그들의 종착역이 확실하게 보이고 그렇게 생각한 대로 대부분 결론이 나지만 정작 자신들은 가는 길의 끝을 모르고 있었다. 하긴 우리 모두도 그들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들을 보면서, 그리고 살아오면서 느낀 한 가지는 삶의 철학이다. 어떤 길을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잘되고 못 되는 것이 결정 나지만 길게 보면 최후의 승자는 자신의 올바른 생각에 귀를 기울인 사람들이었다. 비록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갈 길이 아니면 가지 않은 사람들, 가야 할 길이라면 고통까지도 즐긴 사람들이 잘되기도 하고 편안하기도 했다.
사실 특별한 인생은 별로 없다. 대부분의 삶은 비슷비슷하다. 토정비결에 바탕을 둔 오늘의 운세는 절대 맞을 리 없다. 같은 해에 태어난 사람을 한 통에 몰아놓고 점치는 것 아닌가. 그런데도 더러 맞다고 생각하는 건 우리네 삶 자체가 그만큼 크게 다르지 않아서이다.

지금 살아있는 게 가장 큰일이고 가장 잘한 일. 누군가가 한 말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데 어쨌든 그렇다면 뭘 했는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겠다 싶다.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다고 해서 정말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지은 책으로 『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 『오래 사는 병, 당뇨』 『김응용의 힘: 이 남자가 이기는 법』 『뜨락일기』 『벼랑 끝에 서면 길이 보인다』 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선택의 기로에 선 당신이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꼭 읽어봐야 할 31편의 이야기!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는 ‘인생은 태어남(Birth)과 죽음(Death) 사이의 선택(Choice)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오늘 점심은 뭘 먹지?’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언제나 크고 작은 선택에 직면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사소한 선택이 훗날 인생의 큰 물줄기를 바꾸어놓았음을 깨달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에 대해서 당장에 알기란 쉽지 않으며, 오로지 시간만이 말해줄 수 있을 뿐이다.

『사람을 망치는 선택, 사람이 바뀌는 선택』은 선택의 기로에서 결단을 앞둔 이들을 위한 가슴을 울리는 지침서이다. 저자는 근시안, 중도포기 등 우리를 어긋난 선택으로 이끄는 여섯 가지 함정을 소개한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 스포츠 기자로 활동했던 저자의 이력답게 인생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야구를 중심으로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인생에서 다시없을 기회 혹은 위기의 순간에 선택의 기술을 터득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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