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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제복을 입는다
글쓴이
황미옥 저
출판사
북랩
출판일
2018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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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미옥

이민 1.5세대. 9·11 테러를 경험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24살에 경찰이 되었다. 14년차 현직 경찰관으로 부산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결혼 6년 차에 첫째를 출산했고, 10년 차에 둘째를 출산했다. 경찰이지만 두 번째 육아휴직 시간 동안 제복을 벗은 평범한 시민이 되어 생각의 크기를 키우며 매일 철학하고 변화해가는 삶을 기록했다. 일상이 철학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저서로 《어메이징 땡큐 다이어리》 (공저), 《글 쓰는 경찰》, 《나는 오늘도 제복을 입는다》, 《대한민국경찰 글쓰기 프로젝트》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꿈을 이룬 뒤 주저앉지 않으려면
더 높은 꿈을 꾸어야 한다!

경찰관이라는 꿈을 넘어 뉴욕 주재관을 꿈꾸는
황미옥 경사의 멈출 수 없는 도전 이야기


미국 9·11 테러 현장에서 혼비백산하는 사람들 사이를 뛰어다니며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경찰을 보면서 나중에 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꾼 한국인 소녀가 있었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뉴욕의 할머니 집에서 살던 그녀는 이후 한국에 건너와 경찰시험 공부를 시작한다. 방에 경찰제복을 걸어두고 매일 경찰이 되는 모습을 상상했기에 고된 수험생활도즐거웠다. 마침내 2006년 부산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순경 채용 시험에 합격해 경찰이 되는 꿈을 이뤘다. 이 책의 저자 황미옥 경사 얘기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경찰이 되면 모든 게 다 잘 될 줄 알았는데 일이 너무 고됐다. ‘경찰 넘어 꿈’이 없었던 그녀는 더 이상 행복하지 않았다. 그렇게 방황하던 저자는 어느 순간 꿈을 이룬 뒤에도 살아가야 하며, 그 시간 동안 주저앉지 않으려면 또 다른 꿈을 꾸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그녀의 ‘꿈 넘어 꿈’은 경찰청 뉴욕 주재관이다. 다시 뉴요커로 살면서 해외 한인들의 어려움도 직접 돕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 악성 민원인들과 씨름해야 하고 일주일에 4일은 밤샘근무를 해야 하는 지구대 생활이지만 다시 하루하루가 소중해졌다. 지금 그녀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꿈을 위한 공부를 해나가고 있다.

꿈의 힘은 생각보다 크다. 지금 무의미한 삶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두 번째 꿈을 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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