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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학계의 금기를 찾아서 - 살림지식총서 136
글쓴이
강성민 저
출판사
살림출판사
출판일
2011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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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성민

동국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원래 시를 썼으나 신춘문예 최종심에 겨우 오르기를 몇 번 하다가 시와 멀어졌다. 『삼국지』의 번역자이자 이상李箱을 능가하는 난해시로 유명한 김구용을 연구해서 석사논문을 썼다. 출판저널에서 2년간 기자로 근무했고 교수신문으로 자리를 옮겨 5년간 기자와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인물과 사상」에 우리시대의 주목받는 저술가들의 책을 분석·비평하는 ‘탈脫 아카데미 저자열전’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 『학계의 금기를 찾아서』가 있고 기획한 책으로 『고종황제 역사청문회』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학이해
이 책은 저자가 교수신문에서 학술기자로 활동하면서 느낀 학계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나름의 시각에서 주제화해서 정리하고 비판한 것이다. 저자는 정말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 희극(戱劇)이 존재하는지 아냐고 맹랑한 질문을 한다. 그의 비판에 의하면, 생태주의자들은 현대사회의 반생태성을 비판하지만 자신들 논리의 반생태적인 부분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문화평론가들도 자신들의 글에 ‘문화’와 ‘비평’이 빠져 있고, 오히려 자신들의 글쓰기가 ‘문화비평’의 대상이라는 점을 인식하지 못한다. 또한 우리 학문의 미국의존성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자신이 유럽 의존적이라는 점을, 민족 의존적이라는 점을 모르고 있다고 한다. 그가 ‘대형 보수공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스스로 ‘배은망덕자’의 신세가 될 수밖에 없었던 고민이 무엇인지 그 속내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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