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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 저항의 감성과 탈식민성
글쓴이
서철원 저
출판사
태학사
출판일
2018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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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철원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스무 살부터 전주에서 살았다. 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고, 전북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주대 및 전북대에 출강하고 있다. 2013년 계간 [문예연구] 신인문학상, 2013년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최우수상, 2016년 제8회 불꽃문학상, 2017년 제12회 혼불학술상, 2019 제9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장편소설 『왕의 초상』, 『혼,백』, 『최후의 만찬』, 『해월(海月)』, 『달의 눈물』, 『별의 노래』, 『달빛 전쟁』을 출간하였고, 중편소설 「겨울누에」와 「빙어」, 「칼새」, 「추림(秋霖)」, 「여우비」, 「가야무사:운봉고원의 칼」, 「가을의 후예」, 「장헌(莊獻)」, 『함양, 원스 어폰 어 타임』 외 다수의 단편소설을 발표했으며, 창작소설집 『함양, 원스 어폰 어 타임』, 학술연구서 『혼불, 저항의 감성과 탈식민성』을 출간하였다. 희곡집으로 『오델로의 춘향』을 출간했다. 『혼불』과 관련한 논문으로 「『혼불』의 탈식민성 연구」, 「최명희 『혼불』의 인지의미론적 연구」, 「『혼불』과 [아바타]의 탈식민성 연구」를 발표하였으며, 그 외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2020년 『최후의 만찬』이 2020 세종도서 문학부문 우수도서 선정되었다.

2013년 겨울 대한민국스토리 공모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6년 전주문화재단 이야기 자원 공모 최우수상, 같은 해 제8회 불꽃문학상을 수상했다. 2017년 박사학위 논문 「혼불의 탈식민성 연구」로 제12회 혼불학술상을 수상했고 2019년 장편소설 『최후의 만찬』으로 제9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했다. 2022년 제2회 이팝프렌즈 예술인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최명희의 『혼불』은 일제강점기 전라도 토착민들의 강인한 생명력을 그려내고 있다. 우리의 전통·풍속을 모국어로 들려주고 있는가 하면, 식민지 아래 신음하는 조선 민중들의 힘겨운 삶의 방식을 전라도 사투리와 생활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라도 남원 양반촌인 매안마을과 그 땅을 부쳐 먹는 하층의 ‘말할 수 없는자’들의 애환을 반영하고 있다. 국권을 상실한 시대의 참상을 우리말의 중요성과 전통의 복원을 추구하면서 최명희는 ‘조상에 대한 그리움, 근원에 대한 그리움’을 모국어로 표현하고 있다. 그만큼 『혼불』의 언어적 전략과 전통의 복원에 대한 진정성은 그 자체만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그 저항의 감성은 한국문학에 있어 무엇보다 큰 가치를 형성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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