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것에 눈 맞추고 인사해요
비 갠 오후, 아기가 산책을 나가요. 야옹이를 보고 “안녕?” 하고 인사했더니, 야옹이가 ‘니아옹 니아옹’ 대답했어요. 참새한테 “안녕?” 하고 인사했더니, 참새가 ‘짹짹짹’ 대답했지요. 아기는 웅덩이를 지나면서도 안녕, 자전거를 보고서도 안녕 인사합니다. 산책길에 마주치는 모든 것에 눈 맞추고 반갑게 인사하던 아기는 나무한테 인사하다가 그만 콩! 부딪히고 말았어요. 아야! 아기는 울음을 터뜨리는데…. 울음을 터뜨린 아기는 누가 달래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