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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한문 공부
글쓴이
정춘수 저
출판사
부키
출판일
2018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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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춘수

정춘수는 2003년 한자 자원을 한자 학습에 접목시킨 책 『한자 오디세이』를 내면서 저술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에 줄곧 한자와 한문 공부에 관련된 책만 써왔다. 최근에는 천자문, 동몽선습, 소학 등의 중요 구절로 고전에 입문하는 길을 찾아본 『논어를 읽기 전에』 (2013), 난중일기와 징비록의 문구를 쓰면서 고전을 읽어 보는 『이순신을 읽다, 쓰다』 『유성룡을 읽다, 쓰다』(2016) 등의 책을 지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옛 선비의 공부 이야기를 담은 『이황과 이이의 멋진 공부 대결』 (2015)을 썼고, 길거리에서 흔히 보는 한자어로 한자를 배우는 『동네에서 한자 찾기 1』 (2016)를 기획하기도 했다. 우리말에 남겨진 한자와 한문의 흔적을 찾아내고, 한자로 쓰인 글을 오늘의 언어로 풀어내는 일에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 한 문장 했던 박지원이나 정약용이 한글로 글을 썼다면 어떻게 썼을까? 한문 알파고가 한문을 가르친다면 어떻게 가르칠까? 이런 상상을 종종 한다.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나와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1993)를 마쳤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늦으면 늦은 대로 이르면 이른 대로
고전을 제대로 즐기려면 한번은 한문 공부

한문 독해에 필요한 기초 교양과 문법을 익혀 한문 해석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 입문서. 독해의 기초가 되는 문법 및 구문 해설이 핵심이지만 오늘날에도 새삼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336구의 명언 명구를 통해 배우도록 구성해 고전을 맛보고 공감하는 기회까지 더했다.

특히 논어를 비롯한 유가 경전은 물론 시경, 장자, 노자, 순자, 한비자, 사기, 좌전, 난중일기, 당송 시대 시 등에서 가려 뽑은 49개의 대표 구문의 경우 시대 배경, 인물, 사상과 함께 해당 어휘의 개념과 의미 변천 과정, 오늘날의 쓰임까지 두루 보여 줌으로써 고전의 문맥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286구의 연습 문제 역시 한문 고전에서 가려낸 것으로, 대표 구문으로 익힌 판단, 서술, 부정, 의문, 가정, 비교 등의 표현을 적용해 해석하면서 자신의 독해 실력을 점검하고 다질 수 있도록 했다.
늦으면 늦은 대로 이르면 이른 대로, 고전의 문장으로 한문 문법의 기본기를 닦는다면 혼자서도 고문을 익히고 풀이하면서 고전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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