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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와 조선 사회
글쓴이
권기석 저
출판사
태학사
출판일
2011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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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기석

1974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2003년에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0년 2월 「15~17세기 族譜 편찬과 참여계층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역사학회 총무간사, 서울대학교 한국문화연구소 연구원,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교로 일하였고, 명지대 및 외국어대에서 강의하였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학예연구사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19世紀 勢道政治 勢力의 形成 背景 -조선후기 집권세력의 通婚關係網 분석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族譜의 入錄階層 확대와 한계 -凡例의 관련 규정을 중심으로-』, 『15~17세기 族譜의 編制 방식과 성격 -序跋文의 내용 분석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족보는 조선시대 가족 규모를 가늠하기 위한 자료로 이용되었고, 양자 입양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되기도 했다. 따라서 족보를 통해 계보의식의 형태와 혈통 추적 방식에 따른 전통사회의 인간관계 유형과 변화상을 통시적으로 살펴보려는 연구가 이어지기도 했다.

현대 소셜네트워크 또한 사회적 관계 개념을 인터넷이라는 공간으로 가져온 것으로, 단순한 정보 공유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관심과 의견, 경험과 관점을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는 수단으로 볼 수 있다. 먼 미래에, 족보와 소셜네트워크가 그 맥을 같이하는 문화적 산물로서 함께 연구되어질지 모를 일이다. 이 책은 족보의 발전과정을 개관하여 족보라는 간행물이 당시 사회에서 갖던 의미를 이해하고 역사 연구에서 친족과 혈연의 의미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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