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년 동안 구전되면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고전동화에 아동문학 분야 최고의 학자 마리아 타타르가 상세한 주석과 해설을 덧붙였다. 동화적 상상력의 원류라고 할 그림 형제, 샤를 페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등이 쓴 스물여섯 편의 동화를 엄선해 수록했다. 「빨간 모자」「헨젤과 그레텔」「백설공주」「신데렐라」「미녀와 야수」「잭과 콩나무」같이 오늘날 하나의 문화적 상징이 된 각 동화의 원전과 함께 역사적 기원, 문화적 복합성, 심리적 영향 등을 밝혀주는 주석과 각 작품별로 달아놓은 해설을 통해 작품의 의의와 이후 현대에 끼친 영향, 이야기가 어떻게 변형되고 진화하는지까지 철저히 탐색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전 세계 판본에서 수집한 최고 화가들이 그린 300점 이상의 삽화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것들로서 책의 가치를 더한다. 원전을 정확히 알고 싶거나 수많은 각색본의 차별점을 숙지하고 싶은 독자를 포함한 어린이, 학생, 교사, 부모 나아가 고전동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소장가치가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