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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구한 의병장 고경명
글쓴이
최영훈 글/임덕란 그림
출판사
상수리
출판일
2018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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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책만 읽던 선비 출신 의병장 고경명의 나라 사랑!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대표적인 선비


위급한 임진왜란의 상황과 의병들의 목숨을 건 전투가
이야기 속으로 쏙 빠져들도록 박진감 넘치게 전개됩니다.
교과서에는 소개되고 있지만 그 역할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위인이 있습니다. 선비정신으로 대표되는 고경명이 바로 그렇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정조 임금은 나라를 구한 인물로 두 사람을 꼽았습니다. 관군사령관 이순신과 재야의 의병장 고경명입니다. 조선은 1592년에 왜군이 쳐들어와 전 국토가 전쟁터로 변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당시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하고 패배하는 조선군을 보며 고경명은 큰 결단을 내렸습니다. 평생을 선비로 지냈던 고경명은 60살이 넘은 나이에 처음으로 칼을 잡고 갑옷을 입고 전쟁터로 향했습니다. 두 아들과 여러 명의 하인들도 함께했습니다.

이 책에는 조선 땅과 백성을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싸운 고경명 3부자와 여러 의병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고경명의 뛰어난 글 솜씨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의병에 지원하는 장면이나 한양으로 가는 길목을 지키기 위해 핏빛 전투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 마지막 순간까지도 왜군대장 앞에서 당당했던 고경명의 모습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변변한 무기와 갑옷도 없이 오직 애국심에 불타 전쟁에 나선 의병들의 활약상을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어떤 것인지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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