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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오래된 숲
글쓴이
베른트 하인리히 저
출판사
이순
출판일
2011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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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베른트 하인리히

1940년 폴란드 보로브케에서 태어난 독일인으로, 제2차 세계대전 때 고향을 떠나 독일 한하이데 숲으로 이주해 그곳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메인주립대학교에서 동물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고, UCLA에서 동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UC 버클리와 버몬트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메인주의 통나무집에 살면서 저술 활동을 하고 있고 버몬트대학교 생물학부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뒤영벌의 경제학』으로 두 번이나 미국 도서상 후보에 올랐으며 『까마귀의 마음』으로 존버로스상을, 『숲에 사는 즐거움』으로 L.L.윈십 도서상을, 『생명에서 생명으로』로 미국펜(PEN)클럽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현대의 소로''21세기 시튼'이라 불리는 생물학자 베른트 하일리히.
과학자의 탐구 열정과 시인의 섬세한 감수성이 어우러진 명작에세이


저자의 가족이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으며 폴란드에서 독일로, 독일에서 미국으로 건너오기까지 어떻게 목숨을 보전하고 살아왔는지 썼다. 이 세월을 빠져나와 저자가 과학자가 되고 작가가된 것은 아버지의 영향이 지대하다. 가족의역사를 만든 주역은 두 번의 전쟁만이 아니다. 생물학이라는 학문이 바야흐로 거대한 지각변동을 맞던 시대에 자연의 생태를 알고 싶어서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을 바쳤던 사람들 역시 주역이다. 내용 중에는 소설 아니냐고 할 만큼 극적인 내용들이 있다. 하지만 소설이 아니다. 처음에 쓸 때는 제 할아버지는 고사하고, 제 아버지가 어떻게 살아왔는진도 전혀 모르는 자식들에게 읽힐 요량으로 썼다. 해가 길수록 퇴색하기는커녕 깊고 진한 맛을 더해가는 저자의 얘기를 부들어두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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